유형문화재/충청남도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87호_금산 신안사 아미타삼존불좌상(2018.11.04)

기리여원 2018. 11. 6. 13:07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87호 _ 금산 신안사 아미타삼존불좌상 (錦山 身安寺 阿彌陀三尊佛坐像)


지정일 : 2007.10.30

소재지 :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신안리 52                                                                                                                                                                  


신안사 아미타삼존불좌상은 나무 위에 흙과 삼베를 입히고 개금을 입힌 불상으로 전형적인 여말선초의 불상기법을 보이고 있다. 전체 크기가 장대한 삼존불로 조각 및 예술적 가치가 뛰어나다. 특히 좌우협시보살상은 번잡한 장식이 배제되고 매우 사실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고려말기의 불상은 대체로 독존으로 전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반하여 삼존이 모두 구비되어 있는 신안사 아미타삼존불좌상의 경우는 매우 드물다.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87호 _ 금산 신안사 아미타삼존불좌상 (錦山 身安寺 阿彌陀三尊佛坐像)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87호 _ 금산 신안사 아미타삼존불좌상 (錦山 身安寺 阿彌陀三尊佛坐像)


글 문화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