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대에서 바라본 의암호의 풍광
드름산 등산안내도
드름산(357.4m)
의암댐입구~의암호전망대~339~드름산~339~의암호전망대~의암댐입구
(원점회귀)
위 치 :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의암리, 춘천시 칠전동
산행일시 : 2011.08.14. 일요일
산행시간 : 11:18~15:41 (4시간 23분)
구간별산행시간
의암댐입구 : 11:18
의암호전망대 : 12:08
드름산 ; 13:52
의암댐입구 매운탕집 : 15:41
* 09:00 용산역에서 시앗삼일 회원님등과 모여 출발하기로 되어 있어 아침 08:10분에 출발하여 08:56분에 용산역에 도착하였다 . 이미 와 있는 목동내외와 곧 도착할 가리왕 내외와 09:01분 덕소행 가는 전철에 몸을 실었다. 이어 상봉에서 갈아타고 강촌역에서 하차하여 5번버스를 타고 의암댐입구에 내려 신연교를 건너 드름산입구에 11:15분에 도착하여 11:18분에 산행을 시하였다.
처음부터 오르막길 옆으로 조그만 계곡이 있어 하산시 이곳에서 발을 담그고 가기로 마음을 먹고 전망대까지 계속 오르다 중간에 갈림길에서 잠시 쉬고 전망대에 오르니 의암호 조망이 눈에 들어왔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의암호 풍광이 이루 말할 수 없는 호수와 운무가 빚어낸 자연의 조화에 놀라움의 극치였습니다. 몇 장의 전경사진을 찍은 후 드름산으로 향하다 339봉에서 점심(12:43)식사을 하였다..준비해 온 음식중 비빔밥에 시원한 막걸리.맥주의 맛은 이 곳에서만 볼 수있 는 아름다고 풍요로운 맛입니다. 이 맛으로 산행을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식사후 드림산으로 향해 산행을 시작하여 드림산 정상에서 잠시 쉬면서 정성스레 사진을 담아 간다.
이때 국지성 호수가 내리기 시작하여 하산을 바로 하기로 하고 하산 바로 직전 계곡에서 시원한 물살의 조그만 계곡에서 온 몸을 닦고 젖은 등산복채로 신여교를 거너 버스정류자에서 버스를 40여분 기다리다 50번 버스가 와서 강촌역으로 갔다.
춘천에 왔으니 올때 알아 두었던 "우리집"숯불닭갈비집으로 택시(\4,000)를 타고 "우리집"식당에 도착하여 닭갈비6인분,막국수2인분,공기밥1인분,소주1병으로 뒷풀이를 마감한다
식사후 07:12분 급행을 타고 상봉~용산~신도림~신림역에서 내려서 안전산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09:30)
다소 멀지만 전철타고 갈 수있는 산!!! 의암호의 풍광을 맘껏 볼 수 있는 나즈막한 산!!!
드름산 안전산행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앗삼일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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