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커스텐보쉬 식물원(2019.08.04)

기리여원 2019. 8. 16. 13:19

세계 7대 식물원

            

커스텐보쉬 식물원[ Explore Kirstenbosch Botanical Gardens ]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 위치한 식물원인 커스텐보쉬 식물원(Kirstenbosch)


커스텐보쉬 식물원[ Explore Kirstenbosch Botanical Gardens ]


당신이 전문지식을 갖춘 식물학자이건 그저 케이프타운의 열기와 혼잡으로부터 조용히 벗어나고픈 관광객이건, 커스텐보쉬 식물원은 숨막히는 전망에서 목가적인 오아시스까지 모든 것을 선사한다. "세계 7대 식물원"으로 꼽히는 커스텐보쉬 식물원은 테이블마운틴의 동쪽 비탈에 자연스럽게 펼쳐져 있다. 아름다운 잔디밭과 부드럽게 흐르는 냇물, 구불구불한 오솔길은 1900년대 초 케임브리지의 식물학자 헨리 해롤드 피어슨의 작품이다. 그러나 그 기원은 1660년대 얀 반 리벡이 이곳을 식민지로 확정 짓고 이제 막 자리잡기 시작한 정착지에 야생 아몬드 생울타리를 심었던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비교적 최근에 조성된 120여 헥타르의 부지 군데군데에서 당시 심은 생울타리의 일부를 아직도 볼 수 있다.

식물원에는 다양한 테마 구역과 산책로가 있어 원하는 대로 선택이 가능하다. 몇 헥타르나 되는 남아프리카의 토종 식물 사이를 이리저리 거닐고 싶다면 파인보스 트레일은 반드시 가 보아야 한다.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는 프로테아 플라워 가든이 가장 컬러풀해지는 시기는 겨울이니 기억해 둘 것. 수많은 트레일 중에서도 해골 협곡으로 가는 루트는 식물원을 지나 테이블 산 정상까지 오르는 도보여행객과 등산객들에게 가장 쉽고 인기가 좋은 길이다. 식물원에서 가장 오래된 곳인 델(Dell)은 잠시 걸음을 멈추고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컬러넬 버즈 배스의 맑은 샘물은 징검돌을 돌아 그 아래 작은 연못으로 흐르고, 양치식물과 봉숭아, 가데니아 등이 옐로우드 나무 아래 가득 피어 있어 무더운 케이프타운의 여름날, 나무 그늘을 얼룩덜룩 물들이고 있다.


글 : 네이버지식백과





매표소


어른 R70(6,000원), 학생R40(3,500D원), 어린이R20(1,800원)입니다.





Petalidium Rubescens












남아공 넬슨  만델라 대통령이  좋아하는 꽃인 극락조화



만델라가 좋아하는 꽃이 극락조화라고 설명되어 있는 표지판


극락조화((極樂鳥花 )


극락조화 (極樂鳥花 )


극락조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스트렐리트지아속에는 5종이 있는데 모두 아프리카 남부지방이 원산지이다. 1m 내외로 자라며 뿌리가 크고 굵으며 줄기는 없다. 잎은 길쭉한 타원형으로 길이 40cm, 폭 15cm 정도이다. 꽃대는 잎과 비슷한 높이로 자라고 녹색 포 안에 6~8송이의 꽃이 주황색, 청색으로 6~7월에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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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조화((極樂鳥花 )
























나무를 흔들어 봅니다.






Wild Gardenia



Wild Gardenia 표지판



Wild Gardenia



 ‘Wood's Cycad’  the Last of its Kind


야생에서 완전히 멸종되었다는 소철이 이 식물원에 잘 자라고 있습니다.








날까로운 소철의 잎















Trees of Stone


오래전의 나무가 화석화 되어 돌이 된 "trees of stone"





Trees of Stone 표지판



Trees of Stone



Trees of Stone





















잠시 흐르는 계곡물에 세수를 하니  물이 엄청 시원합니다.















넬슨 만델라 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