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사적

사적 제103호_부안 구암리 지석묘군

기리여원 2020. 8. 27. 08:59

사적 제103호 _ 부안 구암리 지석묘군 (扶安 龜岩里 支石墓群) 

 

면   적 : 4,800㎡

지정일 : 1963.01.21

소재지 : 전북 부안군 하서면 석상리 707번지

시   대 : 청동기시대

 

지석묘란 청동기시대 사람들의 무덤으로서 고인돌이라고도 하며, 책상처럼 세운 탁자식(북방식)과 큰 돌을 조그만 받침돌로 고인 바둑판식(남방식)이 있다.

구암리에는 지석묘가 총 13기가 있었으나 현재는 10기만 남아있다. 대체로 자연암석을 떼어내 덮개돌로 사용한 바둑판식 지석묘로, 덮개돌이 큰 것은 길이가 6.35m, 너비 4.5m, 높이 70∼100㎝에 받침돌 8개를 돌려 세웠다.

보통 4개의 받침돌을 이용하는데 반해 8개의 받침돌을 돌려 다른 지역 고인돌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형태를 하고 있다.

 

부안 구암리 지석묘군 (扶安 龜岩里 支石墓群) 표지판

 

 

부안 구암리 지석묘군 (扶安 龜岩里 支石墓群) 표지석

 

 

사적 제103호 _ 부안 구암리 지석묘군 (扶安 龜岩里 支石墓群)

 

 

사적 제103호 _ 부안 구암리 지석묘군 (扶安 龜岩里 支石墓群)

 

 

사적 제103호 _ 부안 구암리 지석묘군 (扶安 龜岩里 支石墓群)

 

 

사적 제103호 _ 부안 구암리 지석묘군 (扶安 龜岩里 支石墓群)

 

 

 

 

 

 

 

 

 

 

 

 

 

 

 

 

 

 

사적 제103호 _ 부안 구암리 지석묘군 (扶安 龜岩里 支石墓群)

 

 

 

 

 

 

 

 

 

 

 

 

 

 

전에는 구암 고인돌군으로 표지석을 설치했습니다만,

지금도 화단에 그대로 있습니다.

 

 

 

 

사적 제103호 _ 부안 구암리 지석묘군 (扶安 龜岩里 支石墓群)

 

2020.08.23.일요일, 부안 구암리 지석묘군

글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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