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문화재/강원도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76호_삼척 영은사 대웅보전

기리여원 2021. 8. 14. 12:57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76호 _ 삼척 영은사 대웅보전 (三陟靈隱寺大雄寶殿)

 

수  량 : 1동

지정일 : 1982.11.03

소재지 : 강원 삼척시 근덕면 궁촌길 1162 (궁촌리)

 

영은사는 통일신라 진성여왕 6년(892)에 범일조사가 처음 지은 절로, 이때에는 운망사라 하였다. 조선 선조 18년(1585)에 사명대사가 지금의 자리로 다시 옮겨지으면서 영은사라고 이름을 바꾸었다. 그 뒤 산불로 절이 모두 불탄 것을 순조 5년(1805)에 다시 지었다고 전한다.

 

영은사 대웅전은 앞면 3칸·옆면 3칸의 규모이며, 옆에서 보았을 때 지붕선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단순한 맞배지붕집이다. 지붕을 받치면서 장식을 겸하는 공포는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양식이다. 다포식 건물은 보통 팔작지붕이나 우진각지붕집인데 비해, 이 건물은 맞배지붕으로 특이하다. 내부에는 석가모니삼존불상을 모시고 있고 5폭의 탱화가 있다.

 

삼척 영은사 대웅보전 표지판

 

 

삼척 영은사 대웅보전

 

 

삼척 영은사 대웅보전

 

 

삼척 영은사 대웅보전

 

영은사 대웅보전은 앞면 3칸·옆면 3칸의 규모이며, 옆에서 보았을 때 지붕선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단순한 맞배지붕집이다. 지붕을 받치면서 장식을 겸하는 공포는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양식의 목조건축물이다.

 

삼척 영은사 대웅보전

 

 

삼척 영은사 대웅보전 현판

 

 

 

삼척 영은사 대웅보전 좌측

 

 

삼척 영은사 대웅보전 배면

 

 

삼척 영은사 대웅보전 정면

 

 

삼척 영은사 대웅보전 천정

 

2021.08.13. 삼척 근덕면 궁촌리 영은사 

글 문화재청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