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문화재/강원도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61호_삼척 교수당

기리여원 2021. 8. 16. 10:24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61호 _ 삼척 교수당 (三陟 敎授堂)

 

수   량 : 1동

지정일 : 1979.05.30

소재지 : 강원 삼척시 근덕면 하맹방리 531번지

 

고려시대의 문신인 홍준이 고려가 앞으로 혼란해질 것이라 예감하고, 삼척에 내려와 살면서 제자를 가르치기 위해 지은 건물이다. 고려 우왕 14년(1388)에 처음 지었으며,현재의 건물은 최근에 다시 지어졌다.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이며,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건물이다. 좌우 1칸에서만 출입이 가능하며,나머지 부분은 모두 난간으로 처리되었다.

 

건물 안에는 선생의 스승이었던 목은 이색의 시가 새겨진 판목이 보관되어 있다.

 

삼척 교수당 표지판

 

 

삼척 교수당 전경

 

 

삼척 교수당

 

 

삼척 교수당 정문

 

 

삼척 교수당 담장에 활짝 핀 배롱나무

 

 

삼척 교수당 정문

 

 

교수당사적비(敎授堂史蹟碑)

 

 

삼척 교수당

 

삼척 교수당은 고려 우왕 14년(1388) 홍준(洪濬)이 위화도회군으로 인한 혼란을 피해 삼척으로 내려와 살면서 후학을 가르치기 위해 지은 건물이다. 홍준이 춘천에서 유학교수(儒學敎授)를 지낸 것에서 유래하여 교수당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삼척 교수당 현판

 

교수당 전면에 걸려 있는 현판은 서예가 박충식(朴忠植)의 글씨임

 

삼척 교수당

 

건물 규모는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이며,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건물이다. 좌우 1칸에서만 출입이 가능하며,나머지 부분은 모두 난간으로 처리되었다

 

삼척 교수당 측면

 

 

삼척 교수당 좌측 내부

 

 

내부에 걸려 있는 교수당 현판

 

이 현판은 서예가 박충식(朴忠植)의 전서체 글씨임.

 

1980년에 남양홍씨교수공파종회(南陽洪氏敎授公派宗會)에서 쓴 교수당실기(敎授堂實記)

 

 

삼척 교수당  전경

 

2021.08.13, 삼척시 근덕면 하맹방리

글 문화재청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