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편액

삼척 영은사의 해강(海岡) 김규진(金圭鎭) 편액과 주련

기리여원 2021. 8. 16. 16:40

태백산 영은사(太白山 靈隱寺) 일주문(一柱門)

 

 

태백산 영은사(太白山 靈隱寺) 일주문(一柱門) 편액

 

이 편액은 해강(海岡) 김규진(金圭鎭, 1868~1933)의 글씨이며 전서(篆書)와 고례(古隷)이다.

 

해강(海岡) 김규진(金圭鎭, 1868~1933)

 

해강 김규진(海岡 金圭鎭, 1868~ 1933)은 근대 서화의 대가로 다수의 사찰 편액을 남겼다. 조선과 청나라의 서화를 익히는 한편 근대 한국 묵죽(墨竹)의 새로운 화풍을 자리매김한 인물로 여러 서법에도 달통하였다. 선생은 1915해강서화연구회(海岡書畵硏究會)’를 창설하여 근대적 교육을 통해 후학 양성에 기여하여 현대 미술의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

 

삼척 영은사(三陟 靈隱寺) 심검당(尋劍堂)

 

 

삼척 영은사(三陟 靈隱寺) 심검당(尋劍堂) 

 

 

삼척 영은사(三陟 靈隱寺) 심검당(尋劍堂) 편액

 

심검당의 주련과 편액은 해강(海岡) 김규진(金圭鎭)의 글씨이며 행서(行書)이다.

 

심검당에 우측에 걸려 있는 태벡산 영은사(太白山 靈隱寺) 현판

 

이 현판은 해강(海岡) 김규진(金圭鎭)의 글씨이며 전서(篆書)이다.

 

삼척 영은사(三陟 靈隱寺) 설선당(說禪堂)

 

 

삼척 영은사(三陟 靈隱寺) 설선당(說禪堂)

 

 

삼척 영은사(三陟 靈隱寺) 설선당(說禪堂) 편액

 

이 편액은 해강(海岡) 김규진(金圭鎭)의 글씨이며, 청인풍(淸人風)의 전서(篆書)이다.

 

삼척 영은사(三陟 靈隱寺) 대웅보전(大雄寶殿) 의 주련(柱聯)은 해강(海岡) 김규진(金圭鎭)의 글씨이며 행서(行書)임.

 

 

 

삼척 영은사(三陟 靈隱寺) 팔상전(八相殿)의 주련(柱聯)은 해강(海岡) 김규진(金圭鎭)의 글씨이며 행서(行書)임.

 

 

삼척 영은사(三陟 靈隱寺) 칠성각(七星閣)의 주련(柱聯)은 해강(海岡) 김규진(金圭鎭)의 글씨이며 행서(行書)임.

 

2021.08.13, 삼척 영은사

'청허(淸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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