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물/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4호_삼사석

기리여원 2021. 9. 28. 14:46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4호 _ 삼사석 (三射石)

 

수  량 : 1기

지정일 : 1971.08.26

소재지 : 제주 제주시 화북동 1380번지

 

삼사석은 탐라국(지금의 제주도)의 시조인 고씨, 양씨, 부씨가 나라를 세우고 벽랑국의 3공주를 부인으로 맞은 후 도읍을 정하기 위해 화살을 쏘았을 때 그 화살이 꽂혔던 돌을 말한다. 화살을 쏘았다고 해서 일명 ‘시사석(矢射石)’이라 하며 이곳 사람들은 ‘살쏜디왓’이라고 부른다.

 

삼사석은 직경 55㎝ 내외의 현무암으로 되어 있으며, 영조 11년(1735)에 양종창이 세운 높이 149㎝, 너비 67㎝의 석각이 보호하고 있다. 삼사석 옆에 있는 비는 제주목사 김정이 세운 것이고, 비의 뒷면에는 1930년에 고한룡, 고대길, 고영경 등이 다시 고치고 담장을 세웠다는 기록이 있다.

 

삼사석 (三射石) 표지판

 

 

삼사석 (三射石)

 

 

삼사석 (三射石)

 

 

삼사석 (三射石)

 

 

삼사석 (三射石)

 

 

삼사석비 (三射石碑)

 

 

삼사석비 (三射石碑) 후면

 

의 뒷면에는 1930년에 고한룡, 고대길, 고영경 등이 다시 고치고 담장을 세웠다는 기록이 있다.

 

삼사석비 (三射石碑)

 

 

삼사석비 (三射石碑) 후면

 

 

삼사석비 (三射石碑)

 

 

삼사석비지 (三射石碑址)

 

2021.09.22. 제주시 화북동

글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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