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물/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17호_보문사 향나무

기리여원 2022. 2. 4. 15:20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17호 _ 보문사 향나무 (普門寺 香나무)

 

수량/면적 : 1주 / 85.1㎡

지정일 : 1995.03.02

소재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629-1

 

향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을 비롯해 울릉도와 일본 등에 분포하고 있으며, 상나무·노송나무로도 불린다. 이 나무는 강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제사 때 향을 피우는 용도로 쓰이며 정원수·공원수로도 많이 심는다.

 

보문사의 향나무는 보문사 석실(石室) 앞 큰 바위틈에서 자라고 있다. 나무의 나이는 7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20m, 둘레는 3.2m 정도이다. 높이 1.7m에서 두 줄기로 갈라지는데 동쪽 줄기의 둘레는 1.3m, 서쪽 줄기의 둘레는 1.5m이다. 나무의 형태는 마치 용이 용트림을 하고 있는 듯이 보여 기묘한 느낌을 주고 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한국전쟁 중에는 죽은 것 같이 보였으나 3년 후에 다시 살아났다고 한다.

 

보문사 향나무는 보문사 입구에 있는 은행나무와 앞마당에 있는 느티나무와 더불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오래된 나무로서 생물학적 보존가치가 인정되어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보문사 향나무 표지판

 

 

보문사 향나무

 

보문사 향나무의 수령은 7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20m, 둘레는 3.2m 정도이다. 

 

보문사 향나무

 

 

보문사 향나무

 

 

보문사 향나무

 

 

보문사 향나무

 

높이 1.7m에서 두 줄기로 갈라지는데 동쪽 줄기의 둘레는 1.3m, 서쪽 줄기의 둘레는 1.5m이다.

나무의 형태는 마치 용이 용트림을 하고 있는 듯이 보여 기묘한 느낌을 주고 있다.

 

보문사 향나무

 

 

보문사 향나무

 

2022.02.02. 강화 삼산면 매음리, 강화 보문사

글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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