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물/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41호_북일곶 돈대

기리여원 2022. 2. 7. 10:47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41호 _ 북일곶 돈대 (北一串 墩臺)

 

수량/면적 : 1곽 / 986㎡

지정일 : 1999.03.29

소재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 산 361

 

돈대는 적의 움직임을 살피거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서 영토내 접경지역 또는 해안지역의 감시가 쉬운 곳에 마련한 초소이다. 대개 높은 평지에 쌓아두는데, 밖은 성곽으로 높게 하고, 안은 낮게 하여 포를 설치해 두는 시설물이다.

 

장곶보의 관리하에 있었던 이 돈대는 높이 2.5m, 둘레 120m 의 규모를 지닌 직사각형으로, 포좌(포를 놓는 자리) 4곳과, 치첩 32개소를 두었다. 성곽 위에는 몸을 숨길수 있도록 낮게 쌓았던 담의 흔적만 남아 있다.

 

조선 숙종 5년(1679) 윤이제가 강화유수로 있을 때 설치한 것으로, 함경도·황해도·강원도의 승군 8,000명과 경상도군위어영군사 4,300명이 동원되어 40일만에 지었다고 한다

 

 

북일곶 돈대 표지판

 

 

장화리 일몰지 풍광

 

일몰지에서 주차를 하고 약600m 가면 볼수 있습니다.

이 곳은 일몰 사진촬영하러 왔던 곳인데 이번에는 문화재답사하러 북일곶 돈대를 찾아갑니다.

 

장화리 일몰지 풍광

 

 

장화리 일몰지 풍광

 

 

장화리 일몰지에서 출발합니다.

 

일몰지에서 주차를 하고 약1.3km 가면 볼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 1.07km입니다.

 

 

장화리 일몰지에서 바라본 섬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북일곶 돈대 

 

 

북일곶 돈대 

 

 

북일곶 돈대 

 

 

북일곶 돈대 

 

 

북일곶 돈대 

 

 

북일곶 돈대 

 

 

북일곶 돈대 

 

 

북일곶 돈대 

 

 

북일곶 돈대 

 

 

북일곶 돈대 

 

 

북일곶 돈대 

 

 

북일곶 돈대 

 

 

북일곶 돈대에서 바라본 주변 풍광

 

 

북일곶 돈대에서 바라본 주변 풍광

 

2022.02.06, 강화 화도면 장화리, 북일곶 돈대

'청허(淸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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