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비지정문화재

정약용(丁若鏞)의 정효자전(鄭孝子傳) · 정부인전(鄭婦人傳)

기리여원 2022. 4. 28. 15:25

<정효자전(鄭孝子傳) · 정부인전(鄭婦人傳)> _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 1762~1836), 조선 1814년, 비단에 먹, 국립중앙박물관

 

정효자전(鄭孝子傳) · 정부인전(鄭婦人傳)

 

강진에서 유배 중에서 정약용은 정여주(鄭汝周)의 요청으로 서른 살에 세상을 떠난 그의 아들 정관일(鄭寬一)의 효행에 관해 글을 지었다. 3년 뒤 정여주는 자신의 며느리이자 정관일의 부인 김씨의 엄격한 자녀 교육에 관한 글도 부탁했다.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정약용 필치를 감상할 수 있는 귀중한 작품이다.

 

 

<정효자전(鄭孝子傳) · 정부인전(鄭婦人傳)> _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 1762~1836)

 

 

<정효자전(鄭孝子傳) > _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 1762~1836)

 

 

아래) 정부인전(鄭婦人傳)> _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 1762~1836)

 

2022.04.28., 국립중앙박물관,  故 이건희회장 기증 1주년 기념전_어느 수집가의 초대

 전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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