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장함(印章函)> _ 미국, 2020년, 조선
전면에 '추조인신(秋曹印信)'이라고 쓴 금속판을 오려 붙인 함으로 추조의 인장과 신표(信標)를 보관하는 용도로 추정된다,
추조는 법률 · 소송 · 형옥 · 노예 등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로 형조(刑曹)의 다른 이름이다, 용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국내에 잔존 사례가 희소하다는 점에서 자료적 가치가 높다. 미국 개인 소장자로부터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직접 구입하였다.
2022.07.17. 국립고궁박물관_나라 밖 문화재의 여정
전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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