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비지정문화재

진천 사곡리 단석(鎭川 沙谷里 斷石)

기리여원 2022. 9. 21. 04:39

진천 사곡리 단석(鎭川 沙谷里 斷石)

 

소재지 : 진천군 이월면 사곡리

 

화랑도는 신라(BC57~935)의 발전에 뒷받침이 될 새로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청소년 단체로 진흥왕 때 조직이 체계화되어 유능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었으며, 그 대표적인 인물이 진천 출신의 흥무대왕 김유신이다.

신라의 청소년들은 신라가 팽창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화랑조직을 통하여 명산 · 대천을 찾아 다니며 단체생활과 공동의 의식을 수행하였다.

김유신은 15세에 화랑에 입문하여 최고의 자리인 국선에 올랐으며, 삼국사기(三國史記)의 기록에 의하면 화랑에 입문하여 수련하던 중 난승(難勝)이라는 도인을 만나 삼국통일의 비책을 받았다고 한다.

이 단석은 커다란 바위를 칼로 쳐서 잘라 놓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김유신이 화랑에 입문한 이후 수련하였던 곳으로 전해지고 있는 장수굴(將帥堀)과 인접하여 있어 수련과 관련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진천 사곡리 단석

 

 

진천 사곡리 단석

 

 

진천 사곡리 단석

 

 

진천 사곡리 단석

 

 

진천 사곡리 단석

 

 

진천 사곡리 단석

 

 

진천 사곡리 단석

 

 

진천 사곡리 단석

 

 

진천 사곡리 단석

 

2022.09.18., 진천 김덕숭 효자각에서 장수굴가는 길목에서~

전시안내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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