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비지정문화재

괴산 장후량 효자문

기리여원 2022. 9. 23. 23:46

장후량(張後良) 효자문

 

소재지 : 괴산군 청안면 효근리 232-1

건립연대 : 1713년(숙종 39년)

 

이 정문(旌門)은 장후량(張後良)의 효도한 행적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것이다.

 

그의 본관(本貫)은 옥구(沃溝)로 어머니 허(許)씨의 병세가 위급하자 손가락을 깨물어 피를 내어 입에 넣으니 그 효과가 좋아져 수차례에 걸쳐 회생하게 하였다.

 

1726년(영조 2년) 병오(病午)에 그의 효성을 갸륵히 여겨 영조 임금이 정문을 내려 그의 효행을 후세에 전하도록 명 하시었다.

 

효자(孝子) 후량(後良)은 옥구(沃溝) 장씨(張氏)로 공조참의(工曺參議)를 지낸 이암(梨菴) 장윤(張倫)의 9대손이다.

 

장후량(張後良) 효자문

 

이 정문은 효근리 이동마을에 있는 효자 장후량의 정려로 영조 2년(1726)에 내린 것이다.

장후량은 옥구장씨로 공조참의(工曺參議)를 지낸 이암(梨菴) 장윤(張倫)의 9대손이다.

 

장후량(張後良) 효자문

 

건물은 정면 1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 목조기와집으로 보호책을 둘렀다

 

장후량(張後良) 효자문 측면 

 

 

장후량(張後良) 효자문 후면

 

 

장후량(張後良) 효자문 편액 

효자문 편액은  孝子學生張後良之門(효자학생장후량지문).

 

2022.09.11,괴산군 청안면 효근리, 장후량 효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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