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문화재/충청남도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38호_태안 목애당

기리여원 2022. 11. 15. 01:46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38호 _ 태안 목애당 (泰安 牧愛堂)

 

수    량 : 1동

지정일 : 1992.08.17

소재지 : 충청남도 태안군 백화로 54 (태안읍)

시    대 : 조선시대

 

동헌은 조선시대의 지방 관아건물로 고을의 수령이 일반 행정업무와 재판 등 공적일 일을 하던 곳이다.
백성을 잘 다스리고 사랑한다는 뜻의 ‘목애당’은 조선조 태안현의 동헌으로 광무 8년(1904)에 오병선 군수가 서문을 썼다.
잘 다듬은 긴 돌로 쌓은 2단의 받침대 위에 네모난 주춧돌을 놓고 네모난 기둥을 세운 앞면 6칸·옆면 3칸의 건물이다.
오랫동안 태안군청의 민원실로 사용되면서 뒤편으로 건물을 새로 지었고, 내부도 많이 변경되었던 것을 옛 모습대로 복원하였다

 

태안 목애당 표지판

 

 

태안 목애당 표지석

 

 

태안 목애당 전경

 

주변환경과 잘 어우러져 있는 금민당앞에 300년된 느티나무. 

 

목애당 주출입구이면서 근민당(近民堂)

 

근민당은 백성이 이곳 관청에 들러 어떤 일을 호소하거나 요청하는 일을 보았던, 지금의  '민원실' 의 역활을 하였던 곳이다.

 

근민당(近民堂) 후면

 

 

태안 목애당

 

목애당은 조선 시대 태안군 관아의 동헌건물로 고을의 수령이 일반 행정업무와 재판 등 공적인 일을 하던 곳이다.

 

태안 목애당

 

백성을 잘 다스리고 사랑한다는 뜻의 목애당은 2벌대로 쌓은 장대석 기단 위에 네모뿔형 주초석을 놓고 방형기둥을 세워 정면 6, 측면 3간으로 평면을 구성하였다.

 

태안 목애당

 

 

목애당 우측면

 

후면에는 굴뚝이 없으며 좌 ·우측면에 설치한 굴뚝

 

목애당 좌측 온돌방

 

좌측 3칸은 온돌방 등을 드린 것으로 보이나, 그동안 관청의 민원실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봉니다.

 

목애당 2칸의 중앙마루

 

 

목애당 (牧愛堂) 현판

 

 

목애당 우측 온돌방

 

 

목애당 전면

 

 

목애당 후면

 

2022.11.05, 태안군 태안읍, 태안 목애당

글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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