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문화재/전라남도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9호_능견난사

기리여원 2017. 4. 29. 13:43
반응형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9호 _ 능견난사 (能見難思)                

 

수   량 : 1착

지정일 : 1972.01.29

소재지 : 전남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안길 100 (신평리)

 

송광사에서 음식을 담는데 사용하던 그릇이다.

송광사 제6대 원감국사가 중국 원나라에 다녀오면서 가져왔다고 전해지며, 만든 기법이 특이하여 위로 포개도 맞고 아래로 맞춰도 그 크기가 딱 들어 맞는다고 한다.

조선 숙종이 그것과 똑같이 만들어 보도록 명했지만 도저히 똑같이 만들어 낼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눈으로 볼 수는 있지만 만들기는 어렵다.”란 뜻에서 능견난사(能見難思)라는 이름까지 생겨나게 되었다.

현재 송광사 박물관에 29점이 소장되어 있다.

 

 

 

 

 

 

 

 

 

 

능견난사 (能見難思)                

2017.04.03. 송광사성보박물관

글 문화재청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