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호주

호주 시드니 페더데일 야생 동물원 관람(2018.07.28.토요일)

기리여원 2018. 8. 15. 10:53


                                                              페더데일 야생 동물원(FEATHERDALE WILDLIFE PARK)


* 에뮤,캥거류,코알라,펭귄 등 호주의 희귀동물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29입니다. 우리나라돈으로 계산하면 1$=850원, 약25,000원입니다.



                                                               무리를 이루고 있는 왈라루(Eastern Wallaroo)



                                                                  큰화식조 (─火食鳥, southern cassowary)

 

시속 48km로 달릴 수 있는 대형 조류로 헤엄도 잘 친다. 목은 길고 피부는 가죽 같으며, 머리 꼭대기에는 투구 모양의 돌기가 있다. 수컷이 알을 품고 새끼들이 독립할 수 있을 때까지 보살핀다. 타조나 에뮤와 같이 날지 못하고 땅에서 사는데, 잡식성으로 과일, 씨앗, 풀뿌리, 곤충 등을 먹는다. 오스트레일리아 북부와 뉴기니섬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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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칼립투스 나무에 있는 코알라


유칼립투스( Eucalyptus Leaf)                             

유칼립투스는 부드럽고 잔물결이 진 나무껍질을 가진 매혹적이고 키가 큰 상록수입니다. 몸통은 곱게 자라는 고무나무의 일종으로 원산지는 호주이며, '시드니 페퍼민트'라고 불리울 정도로 캄파향이 강하고 소화기 관련된 질병을 호전시킵니다.

유칼립투스 잎은 코알라의 주식이며, 여러가지 의학적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급성, 만성열감기 및 비염등에도 도움이 큰 도움을 줍니다






                                                                                                         코알라(Koala)


코알라는 수면 성분이 있는 유칼립투스 나문잎을 주로 먹으며 하루의 대부분을 나무에서 수면을 취한다.


                                                                                                         코알라(Koala)






                                                                                         펭귄






                                                                 애기웜바트(Common Wombat Vombatus ursinus)


사실상 꼬리가 없으며, 길이 70~120㎝ 정도로 무겁고, 우드척다람쥐(Marmota monax)처럼 생겼다. 다른 유대류와 달리 계속해서 자라며 뿌리가 없는 이빨을 가지고 있는데, 앞니는 설치류와 비슷하다.

눈이 작으며 귀는 상당히 짧다. 캥거루와 달리 육아낭은 뒷다리쪽으로 열려 있다. 1번에 1마리의 새끼를 낳아 5개월 이상 육아낭 속에서 키운다. 웜바트는 주로 야행성이며 완전한 초식동물로 잡초와 나무의 안껍질, 관목의 뿌리를 먹고 산다. 이들은 30m 정도 되는 땅굴의 끝부분에 풀로 둥지를 만든다. 경작지와 목장을 파뒤집고, 웜바트가 파놓은 굴 속에 토끼가 숨어들기 때문에 해로운 동물로 여겨진다.

애기웜바트(Phascolomis ursinus/Vombatus ursinus)는 짙은 색깔의 거친 털과 작은 귀를 가지고 있다. 남동 오스트레일리아와 태즈메이니아에 사는데 본토에 사는 집단은 봄바투스 히르수투스(V. hirsutus)라고도 한다.

퀸즐랜드의 털코웜바트(Lasiorhinus barnardi)는 희귀종으로서 가늘고 윤이 나는 털과 긴 귀를 가지고 있다. 이 종은 법으로 보호받고 있고 집단의 대부분은 국립공원 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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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코웜바트(Southern Hairy-nosed  Wombat Lasiorhinus latifrons)



                                                                                       캥거루






                                                                                                         딩고


딩고(dingo, Canis lupus dingo)는 야생화된 로, 오스트레일리아동남아시아에 서식하고 있다. 몸이 비대하며 어깨높이 60cm, 몸길이 90cm, 꼬리길이 30cm 가량이다. 몸무게는 20kg이다. 귀가 쫑긋하고 꼬리가 크다. 몸털은 적갈색·황갈색·흰색·검은색 등 여러 가지를 보인다


딩고는 으르렁대기만 할 뿐 개처럼 짖지는 않는다. 새끼일 때 데려다 키우면 애완용으로 아주 좋다. 개와 비슷하지만 개보다 두개골과 턱뼈가 크고, 어금니와 송곳니도 더 크다. 들이나 숲 속에서 한 마리 또는 여러 마리가 모여 살며, 한배에 4-8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오스트레일리아와 동남아시아에 토착하여 분포하는데, 원주민과 함께 말레이 지방에서 옮겨간 단 하나의 야생 식육류로서 유명하다. 주요 먹이는 작은 캥거루 종류인 왈라비이지만 때때로 도 죽인다. 최근에는 애완용으로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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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홍매커우(Green-winged Macaw)


대형 앵무새로 깃털의 빛깔이 매우 화려하다. 겉으로 보아서는 암수 구별이 쉽지 않다. 부리가 매우 강하기 때문에 강한 나무 열매도 잘 까먹고 부리로 나뭇가지를 걸고 이동하며 도망가기도 한다. 정글 주위의 저지대에 서식하는데 파나마 동부에서 남아메리카 북부를 거쳐 볼리비아, 브라질, 파라과이에 이르는 지역에 분포한다. 잡식성으로 식물의 열매, 씨, 과일 등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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