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호주

호주시드니 하이드파크,세인트메리대성당 (2018.07.28.토요일)

기리여원 2018. 8. 16. 14:00


                                                                 하이드 파크에서 바라 본 세인트메리대성당

  


                                                                          하이드 파크(Hyde Park)     

                                  


1810년 런던 하이드 파크의 이름을 따서 만든 공원으로, 19세기에 들어서면서 크리켓 시합을 개최하는 등 스포츠와 레크레이션의 장소가 되었다.
1920년대에 시드니 지하철 개설로 많이 파괴되었으나 1927년 경관 건축가 노먼 윅스(Norman Weekes)에 의해 아름답게 재정비되었다.
윌리엄 스트리트를 사이에 두고 북쪽의 하이드 파크와 남쪽의 하이드 파크로 구분되며, 남쪽 하이드 파크에는 전쟁 기념관, 북쪽 하이드 파크에는 분수대가 있다. 분수대 앞에서 분수대와 시드니 타워가 한눈에 보이게 사진을 찍고, 그 주변에 있는 체스 스퀘어에 들러 보자. 체스 스퀘어에선 성인 무릎까지 오는 큰 체스를 둘 수 있다.
전쟁 기념관은 1980년부터 병영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는 건물로, 유명한 건축가 프랜시스(Francis)가 디자인했다.
1817년 죄수 노동자들이 건설하기 시작해 1819년에 완공되었다.1848년까지 뉴사우스웨일즈 주의 남성 막사로 이용되다가 1862년~1886년까지는 여성을 위한 이주 보호 시설로, 1887년~1979년까지는 법원으로 사용됐다.
이 밖에도 공원에는 산책로와 갤러리가 있으며, 막사에 수용된 오스트레일리아 죄수의 일상생활과 역사, 사고, 문화에 대해 알 수 있다. 좀더 특별한 안내를 원한다면 가이드 투어를 이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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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드 파크(Hyde Park)     






                                                                                     아치볼트 분수


공원 중앙에는 아치볼드 분수가 위치하고 있다. 이 분수는 1932년오스트레일리아 연합군의  1차세계대전 프랑 참전을 기리기 위해 François Sicard에 의해 설계 되었으며 J.F. Archibald의 기부로 건축되었다





















하이드 파크에서 세인트메리대성당을 배경삼아~


세인트메리대성당은 하이드파크에서 도로보 3분 소요된다.


                                                              세인트 메리 대성당(St. Mary's Cathedral)


세인트 메리 대성당(St. Mary's Cathedral)은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 위치한 고딕 양식의 로마 카톨릭 대성당으로, 시드니 대교구 대성당이다.



                                                               세인트 메리 대성당(St. Mary's Cathedral)


1868년에 짓기 시작하여 200년에 완공하였다. 2008년에는 제23차 세계청년대회 개최지로서 전 세계 카톨릭 신자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