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헤글리공원 및 에이번강, 켄터베리 박물관, 크라이스트 컬리지(2018.07.30.월요일)

                                                                  헤글리 공원을 흐르고 있는 에이번강

헤글리공원(Hagley Park)

가든 시티’라는 별명이 붙은 이 공원은 에이번 강가에 조성된 공원으로 누구든지 편하게 쉴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다. 여행을 하다 잠시 쉬고 싶을 때 이곳에서 에이번강을 바라보며 조용히 휴식할 것을 추천한다. 드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만큼 공원 안에는 편의시설이 많고 럭비 그라운드, 골프 코스, 테니스 코트 등의 시설이 있어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조용한 산책만으로도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곳이니 에이버강 근처의 수많은 공원들 중 가장 인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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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 처치 헤글리공원 및 에이번강

크라이스트처치 보타닉 가든 표지판

도심 속 '정원의 도시' 헤글리 공원을 여유롭게 걷다.

크라이트처치 시민들의 휴식처인 헤글리 공원(Hagley Park)

정원의 한 가운데는 조그만 강이 흐르고 있는데 그 이름은 에이번 강 (Avon River)

에이번 강은 폭이 그리 크지 않고 우리나라 말로 도량이 적당한 말 같다,

크라이스트 처치를 굽이굽이 흐르는 에이번강

▼ 여기서부터는 캔터베리 박물관 1870 (Canterbury Museum 1870)입니다.

캔터베리 박물관 1870 (Canterbury Museum 1870)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쳐치에 위치하며 1867년 작은 규모의 박물관으로 설립되었다. 뉴질랜드 마오리족과 초기 정착민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하며 주로 당시에 사용했던 물건들을 전시하고 있다. 뉴질랜드 남성의 독특한 자연환경에 대한 전시품도 소개되고 있으며 남극 탐험에 관한 많은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여성들의 전통 의상, 생활용품, 역마차, 오래된 자동차, 당시의 풍물을 담은 그림과 사진 등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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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부터는 크라이스트  컬리지(Christ’s College)입니다.

크라이스트  컬리지(Christ’s College) 정문

크라이스트  컬리지(Christ’s College) 정문

크라이스트  컬리지(Christ’s College)

크라이스트 컬리지는 크라이스트처치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였으며 정문쪽을 제외한 세 면이 서울의 남산 크기와 비슷한 헤글리 파크인 보타닉 가든 그리고 에이번 강가를 옆에 끼고 있습니다.

크라이스트  컬리지(Christ’s College)

국내외적으로 그 이름을 인정받고 있는 크라이스트 컬리지는 1950년에 세워졌으며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사립 남자 고등학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