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뉴질랜드

뉴질랜드 남섬 밀포드 사운드 (2018.08.01.수요일)

기리여원 2018. 8. 29. 09:20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뉴질랜드남섬의 남서부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에 위치한 밀포드 사운드(Milford Sound)

 

                                      만년설이 녹아 형성된 폭도 및 호수등 피요르드 해안의 밀포드 사운드 비경


밀포드 사운드(Milford Sound)


밀포드 사운드(Milford Sound)는 뉴질랜드 남섬의 남서부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에 위치한 피오르드이다. 테와히포우나무의 일부로 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되어있다. 별칭으로 '피오피오타히'(Piopiotahi, 마오리어 로 "한 마리의 피오피오 새라고 부른다. 밀포드 사운드는 웨일스에 있는 밀퍼드 헤이븐을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밀포드 사운드는 퀸스타운에서 295 km 떨어져 있으며, 인버카길에서는 279 km(약 4시간)가 떨어져 있다. 퀸즈타운에서 출발하여 사운드까지 4시간소요된다.

직선거라로는 2시간이면 갈 수 있는데 자연을 보호하고자 도로를 새로이 개설하지 않는답니다.


밀포드 사운드 가는 길에 차안에서 촬영한 영상이라 선명도가 떨어집니다. 









테아나우 마을앞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 갑니다.

테아나우 마을 앞 테아나우호수는 면적이 344㎢으로 타우포호수에 이어 뉴질랜드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이며, 남섬에서 가장 큰 것이다.





뉴질랜드에서 2번째로 큰 호수, 테아나우호수(TeAnau Lakes)









테아나우 호수(TeAnau Lakes) 선착장

      





























밀포드 사운드 가는 길에 거울호수(Mirror Lakes)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뉴질랜드 남섬의 퀸스타운에서 출발해서 테아나우를 지난 후 밀포드 사운드 가는 길에 만난 거울호수(Mirror Lakes)









                                                                                거울호수(Mirror Lakes)

 

잔잔한 호수속에 아름다운 설산과 하늘이 거울처럼 비춰 보인다하여 거울호수(Mirror Lakes)라고 합니다.


                                                                                거울호수(Mirror Lakes)

맑은 수면에 거울처럼 주변의 풍경을 비추는 거울호수



                                                                                거울호수(Mirror Lakes)

거울호수에 비취는 설산의 반영



































 


 

 

 


 




밀포드 사운드에 가는길중에서 가장 험한 도로

오늘도 아침에는 비가와서 통제가 될것 같다고 합니다. 그러나 오다 보니 날씨가 맑아 밀보드 사운드 가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호머 터널(Homer Tunnel)


1954년 개통된 뉴질랜드 남섬 피오르드랜드 지방의 도로 터널이다. 뉴질랜드 94번 국도가 그 터널을 지나가며, 호머 산등성이에 주요 분할자를 뚫음으로써 밀포드 사운드와 테아나우그리고 퀸즈타운을 연결한다. 이것은 동쪽으로 이글링턴(Eglinton) 계곡과 할리퍼드 강(Hollyford River)을 연결하고, 서쪽으로는 클레도(Cleddau)를 연결한다. 이 터널은 직선이며, 원래 1차선 자갈표면이었다. 터널 벽은 안을 대지 않은 화강암으로 남아있다. 동쪽의 출구 끝은 945m 높이에 있다. 길이는 1270m에 약 1:10의 기울기로 서쪽 끝으로 내리막을 달린다. 봉인되고 확장이 될 때까지 이것은 세계에서 가장 긴 자갈표면의 터널 중 하나였다.



수 많은 사람의 땀과 노력으로 완공된 호머터널(Homer Tunnel)입구



                                                                           호머터널(Homer Tunnel) 내부


밀포드 사운드와 테아나우그리고 퀸즈타운을 연결하는 터널로서 세계에서 가장 긴 자갈표면의 터널.

 


 













Welcome, Kia Ora (환영합니다, 키아 오라)












우리가 타고 유람할 최신의 현대적인 밀포드 사운드 유람선



주차장에서 바라 본 밀포그 사운드의 아름다운비경


밀포드 사운드는 피오르의 입구인 데일 포인트의 태즈먼 해에서 내륙으로 15 km 달리며, 양쪽으로 1200m를 솟아 있는 기괴한 바위 면에 둘러 쌓여 있다. 가장 높은 봉으로는 주교가 쓰고 있는 마이터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1,692m의 마이터 봉이 있다. 그 봉우리 중 엘리펀트 봉은 1,517m이며, 코끼리머리를 닮았다고 한다. 또한 라이언 봉은 1,302m로 웅크린 사자를 닮았다. 이러한 벼랑에 붙어 있는 러쉬 열대우림과 바다에서는 물개와 펭귄, 그리고  돌고래가 종종 보인다.












북서쪽에서 바라본 밀포드 사운드의 풍광, 가운데에 있는 봉이 마이터봉(Mitre Peak)


마이터 봉(Mitre Peak)은 뉴질랜드 남섬 사우스랜드 지방의 밀포드 사운드에 있는 해발 1,692m의 그림같은 최고봉이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사진에 많이 등장하는 봉 중의 하나이다.



빙하가 만든 이 밀퍼드사운드는 뉴잴랜드 남섬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광 포인트다. 

얼마나 아름다우면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러디어드 키플링이 '세계 8번째 불가사의'라고 말한다.




레이디 보웬폭포(LadyLady Bowen Falls)















 3물개 세마리가 한가로이 지내고 있습니다.














스털링폭포(Stirling Falls)



스털링폭포(Stirling Falls)에 바짝 다가가서 폭포를 맞는다.


























































포드 사운드 유람을 마칩니다.




▼ 여기서부터는 밀포드 사운드에서 퀸스타운으로 되돌아 오는 길에 차안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글 워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