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뉴질랜드

뉴질랜드 남섬 마운트 쿡 트레킹, 푸카키호수(2018.07.31.화요일)

기리여원 2018. 8. 24. 10:01


케어 포인트(KEA POINT)에서 바라 본 만년설을 이고 있는 장엄한 "마운트 쿡"


아오라키 마운트쿡 국립공원(Aoraki / Mount Cook National Park )


아오라키 마운트쿡 국립공원(Aoraki / Mount Cook National Park )은 뉴질랜드의  남섬아로라키 마운트쿡마을 1953년10월 보호 지역으로 등록되어 있던 지역을 포함하여 국립공원으로서 정식으로 지정되어, 1990년에는 인근의 국립공원들과 함께 테와히포우나무국립공원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의 세계자연유산 캡틴 쿡에서 유래하며, 아오라카는 마오리어로 "구름을 뚫은 산"이라는 뜻에서 유래하고 있다


워키백과




 


 

마운트 콕 관리사무실에 도착하였습니다. 날씨도 쌀쌀하고 부실부실 비가 오고 있네요



마운트 쿡이 더욱 유명해진 것은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산(해발 8,848m)을 정복한 에드먼드 힐러리 경(1919~2008)이 에베레스트산을 등정하기 전 이 곳에서 산악 훈련을 했기 때문이다.


1953년 5월 29일 11시 30분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 정상을 밟은 두 사람은 바로 뉴질랜드 출신의 산악인 에드먼드 힐러리와 네팔 출신 ‘세르파’ 텐징 노르가이다, 텐징 노르가이가 먼저 올라온 후 기다렸다가 에드먼드 힐러리가 올라 정상을 밟도록 하고 두번째로 텐진 노르가이가 정상을 밟았다.


참고로 한국은

* 한국의 최초로 에베레스트산 정복자는 고상돈(1977), 허영호(1987), 엄홍길(1988년 세번째 도전만에 등정), 박영석순(1993, 한국인 최초

  무산소등정)입니다.

* 한국의 8,00m이상 14좌 등정 산악인은 엄홍길(2000년 7월, 12년), 박영석(2001년 7월, 8년), 한완용 (2003년 7월,10년), 김재수(2011년

  9월), 김창호(2013년 5월, 7년10개월), 김미곤(2018, 7월)등 6명이다.

* 한국 여성최초,의 14좌 등정은 산악인 오은선(2010년, 13년)입니다




부실부실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 케어포인트(KEA POINT)까지만 트레킹하기로 한다,

왕복 1시간 20분정도 소요됩니다.















구름을 뚫은 산 마운트 쿡의 만년설 설경






여기서부터 케어포인트까지는 30분소요됩니다.






















































 케어 포인트(KEA POINT)에 도착했습니다.                











케어 포인트(KEA POINT)에서 바라 본 만년설.






















































해발 3,754m '마운트 콕" 국립공원의 웅장한 만년설 설경





















이 곳에서 멋지게 점프를 하고 가겠습니다,.



점프 인증샷
























▼ 여기서부터는 뉴질랜드 남섬 푸카키(Lake Pukaki)호수입니다.


푸카키(Lake Pukaki)호수는 뉴질랜드 남섬에 있는 호수이다. 면적은 178.7㎢이며 수면의 해발522m에 위치하고 있다.






푸카키 호수에서 바라본 마운트 쿡의 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