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천연기념물

천연기념물 제381호_이천 도립리 반룡송(2018.09.30.일요일)

기리여원 2018. 10. 4. 14:56


천연기념물 제381호 _ 이천 도립리 반룡송 (利川 道立里 蟠龍松)


지정일 : 1996.12.30

소재지 : 경기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201-11번지   

                                                                                                                                                                                                                             

반룡송은 이천 백사면 면사무소에서 서쪽으로 약 1.7㎞ 떨어진 도립리 어산마을에서 자라고 있으며 하늘에 오르기 전에 땅에 서리고 있는 용이라 하여 반룡송(蟠龍松)이라 부른다. 또는 일만년 이상 살아갈 용송(龍松)이라 하여 만년송(萬年松)이라고도 부른다. 반룡송의 높이는 4.25m, 가슴높이의 둘레는 1.83m이다. 높이 2m 정도에서 가지가 사방으로 갈라져 넓게 퍼져 있으며, 하늘을 향한 가지는 마치 용트림하듯 기묘한 모습으로 비틀리면서 180°휘어진 모습을 하고 있다.

신라말 도선스님이 이곳과 함흥, 서울, 강원도, 계룡산에서 장차 큰 인물이 태어날 것을 예언하면서 심어놓은 소나무의 한 그루라고 전해지며, 이 나무의 껍질을 벗긴 사람이 병을 얻어 죽었다는 얘기도 있다.

반룡송은 모양이 아주 특이하며, 생물학적 자료로서도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이 입간에서 오른쪽으로 가시면 나옵니다. 여기 입간판이 오른쪽으로 가라는 화살표가 없네요..



이 곳에 주차를 하시고 도로를 건너 가셔서 100m가시면  도립리 반룡송이 나옵니다.









천연기념물 제381호 _ 이천 도립리 반룡송 (利川 道立里 蟠龍松)


하늘에 오르기 전에 땅에 서리고 있는 용이라 하여 반룡송(蟠龍松)이라 부른다. 또는 일만년 이상 살아갈 용송(龍松)이라 하여 만년송(萬年松)이라고도 부른다


천연기념물 제381호 _ 이천 도립리 반룡송 (利川 道立里 蟠龍松)


반룡송의 높이는 4.25m, 가슴높이의 둘레는 1.83m이다. 높이 2m 정도에서 가지가 사방으로 갈라져 넓게 퍼져 있으며, 하늘을 향한 가지는 마치 용트림하듯 기묘한 모습으로 비틀리면서 180°휘어진 모습을 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381호 _ 이천 도립리 반룡송 (利川 道立里 蟠龍松)


신라말 도선스님이 이곳과 함흥, 서울, 강원도, 계룡산에서 장차 큰 인물이 태어날 것을 예언하면서 심어놓은 소나무의 한 그루라고 전해지며, 이 나무의 껍질을 벗긴 사람이 병을 얻어 죽었다는 얘기도 있다


천연기념물 제381호 _ 이천 도립리 반룡송 (利川 道立里 蟠龍松)






천연기념물 제381호 _ 이천 도립리 반룡송 (利川 道立里 蟠龍松)




































천연기념물 제381호 _ 이천 도립리 반룡송 (利川 道立里 蟠龍松)



천연기념물 제381호 _ 이천 도립리 반룡송 (利川 道立里 蟠龍松)



입구에 백송 한그루가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제381호 _ 이천 도립리 반룡송 (利川 道立里 蟠龍松)


떠나기가 아쉬어서 뒤돌아 본다. 한번 더~,

평생에 꼭 한번이상은 오셔서 보셔야 됍니다.


글 문화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