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물/경상남도

경상남도 기념물 제200호_남해 죽전 비자나무(2020.11.02)

기리여원 2020. 11. 12. 07:42

경상남도 기념물 제200호 _ 남해 죽전 비자나무 (南海 竹田 비자나무) 

 

수량/면적 : 1주(430㎡)

지정일 : 1997.12.31

소재지 : 경남 남해군 남면 당항리 1997외 4필

 

비자나무는 우리나라의 내장산 이남과 일본에서 자란다. 나무의 모양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이용되며, 열매는 구충제 및 변비 치료제나 기름을 짜는데 쓰인다.

남면 죽전마을의 마을 안길과 샘 사이에 서있는 죽전의 비자나무는 나이가 600년이 넘어 남해의 나무 중 가장 나이 많은 나무로 알려져 있다. 뿌리가 땅 밖으로 솟아나와 웅장한 모습이며, 나무 그늘 밑의 계곡은 휴식처 및 모임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남해 죽전의 비자나무는 남해군에서 가장 오래 된 나무로서 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보존하고 있다.

 

남해 죽전 비자나무 표지판

 

 

남해 죽전 비자나무 (南海 竹田 비자나무) 

 

 

남해 죽전 비자나무 (南海 竹田 비자나무) 

 

 

 

 

 

남해 죽전 비자나무 (南海 竹田 비자나무) 

 

 

남해 죽전 비자나무 (南海 竹田 비자나무) 

 

 

남해 죽전 비자나무 (南海 竹田 비자나무) 

 

 

남해 죽전 비자나무 (南海 竹田 비자나무) 

 

 

남해 죽전 비자나무 (南海 竹田 비자나무) 

 

 

남해 죽전 비자나무 (南海 竹田 비자나무) 잎

 

 

남해 죽전 비자나무 (南海 竹田 비자나무) 잎

 

 

남해 죽전 비자나무 (南海 竹田 비자나무) 열매

 

비자나무 열매는 구충제 및 변비 치료제나 기름을 짜는데 쓰인다.

 

2020.11.02, 남해 당항리

글 문화재청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