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문화재/경상남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56호_합천 해인사 대적광전

기리여원 2020. 12. 26. 11:53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56호 _ 합천 해인사 대적광전 (陜川 海印寺大寂光殿) 

 

수   량 : 1동

지정일 : 1985.11.14

소재지 : 경상남도 합천군 해인사길 122 (가야면, 비로전)

 

팔만대장경이 보관되어 있는 해인사는 통일신라 애장왕 3년(802)에 지어졌다. 중심 법당인 대적광전은 2층 건물로 비로전이라 불리다가, 조선 성종 19년(1488)에 다시 지으면서 대적광전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그 뒤 여러 차례의 화재가 있어 옛 모습을 찾아 볼 수 없고 지금의 건물은 순조 17년(1817)에 다시 지은 것을 1971년 대폭 수리한 것이다.

앞면 5칸·옆면 4칸 규모로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내부에는 중앙의 비로자나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을 모시고 있다.

 

합천 해인사 대적광전 (陜川 海印寺大寂光殿)

 

건물규모는 앞면 5칸·옆면 4칸 규모로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며, 다포양식이다.

내부에는 중앙의 비로자나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을 모시고 있다.

 

합천 해인사 대적광전 (陜川 海印寺大寂光殿) 좌측면

 

 

합천 해인사 대적광전 (陜川 海印寺大寂光殿) 배면

 

 

합천 해인사 대적광전 (陜川 海印寺大寂光殿) 우측면

 

 

해인사 대적광전 (海印寺大寂光殿) 현판

 

합천 해인사 대적광전

'청허(淸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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