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물/전라남도

전라남도 기념물 제6호_면앙정

기리여원 2021. 11. 6. 06:24

전라남도 기념물 제6호 _ 면앙정 (면仰亭)

 

수   량 : 1동

지정일 : 1972.08.07

소재지 : 전남 담양군 봉산면 면앙정로 382-11 (제월리)

시   대 :  28년(1533)

 

면앙정은 중종 28년(1533)에 면앙정 송순(1493∼1582)선생이 관직을 떠나 선비들을 가르치며 여생을 보내던 정자로, 퇴계 이황을 비롯한 유명인사들과 학문에 대해 토론하던 곳이다.

 

조선 중기 문신인 송순 선생은 과거에 급제한 후 여러 벼슬을 거쳤으며, 말년에는 학문에 전념하면서 많은 책을 저술하였다. 처음 있던 정자는 선조 30년(1597) 임진왜란으로 파괴되어, 효종 5년(1654)에 후손들이 다시 지었다.

 

정자는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면앙정은 간소한 양식의 건물이기는 하지만, 역사적 가치가 커서 중요한 자료가 된다

 

 면앙정 표지판

 

 

 면앙정 표지판

 

 

면앙전 전경

 

돌계단으로 천천히 올라갑니다.

 

면앙정 앞에 위치한 면나무

 

 

 면앙정

 

면암정을 지은 송순이 퇴계 이황을 비롯하여 강호제현과 학문을 논하며 후학을 양성한 곳으로 한국 풍류의 발상지라고 할 수 있다. 아무런 사심이나 꾸밈없이 넓고 당당한 경지를 바라는 송순의 여유로운 마음을 담고 있고 있는 곳으로 가사문학의 최고 백미인 면암정가를 지은 곳이다.

 

 면앙정

 

면앙정의 건물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면앙정 현판

 

 

면앙정삼언가 현판

 

 

 면앙정

 

 

 면앙정

 

 

 면앙정

 

 

 면앙정

 

 

 면앙정

 

 

 면앙정

 

 

 면앙정

 

2021.10.31. 담양 봉산면 제월리, 면앙정

글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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