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문화재/경상북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61호_ 포항보경사대웅전 (浦項寶鏡寺大雄殿) (2017.01.30.월요일)

기리여원 2017. 2. 1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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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61호_ 포항보경사대웅전 (浦項寶鏡寺大雄殿) 


지정일 : 2013.04.08


보경사는 신라 진평왕 25년(602)에 진나라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대덕 지명법사가 세운 절이다.

이 절의 중심 건물인 대웅전은 지은 시기를 알 수 없고 다만 조선 숙종 3년(1677)에 중건한 것으로 그 후 몇 차례 중수가 더 있었다. 현재의 건물에는 1932년의 대대적인 중수에 의한 양식적 특징이 주로 남아 있다.

이 건물은 조선후기 목조불전으로 정면 3칸·측면 2칸의 다포계 팔작지붕이며, 바닥에는 마루를 깔았다. 천장은 우물 정(井)자 모양으로 꾸며 천장 속을 가리고 있는 형태이다. 가운데칸 뒷부분에는 불단을 마련하여 삼존불상을 모셔 놓았다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61호_ 포항보경사대웅전 (浦項寶鏡寺大雄殿)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61호_ 포항보경사대웅전 (浦項寶鏡寺大雄殿) 

조선후기 목조건축물로  정면 3칸·측면 2칸의 다포계 팔작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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