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문화재/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41호_강화 온수리 성공회 사제관

기리여원 2022. 1. 25. 15:04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41호 _ 강화 온수리 성공회 사제관 (江華 溫水里 聖公會 司祭館)

 

수량/면적 : 1동 /314.9㎡

지정일 : 2002.02.04

소재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505-11 

 

강화 온수리 성공회 사제관은 우리나라에 성공회가 처음으로 전파되기 시작할 때, 초대 선교사 고요한 주교와 함께 영국으로부터 내한한 조마가 신부가 1896년 강화에 부임하여 선교를 하면서 2년 후인 1898년에 건축한 건물이다. 이후 사제관이 퇴락하자 1933년 원형 그대로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사제관은 영국 성공회가 선교를 시작하면서 영국인 신부가 한국전통 주거문화 속에 어떻게 적응하고 왔는가를 짐작하게 할 수 있는 주거공간으로, 또 건축수법이나 치목형식에서 완전히 한국적인 것만이 아니라 영국인들의 주문을 어떤 방식으로 소화하여 기술적인 적용을 하였는가를 드러내는 건축이라 할 수 있다. 건물 형식은 'ㄷ'자형 연와구조로 된 5량 4간의 홑집이다

 

강화 온수리 성공회 사제관 표지판

 

 

강화 온수리 성공회 사제관 전경

 

 

강화 온수리 성공회 사제관 전경

 

 

강화 온수리 성공회 사제관 전경

 

 

강화 온수리 성공회 사제관 전경

 

 

강화 온수리 성공회 사제관 주출입문

 

 

강화 온수리 성공회 사제관 현판

 

 

강화 온수리 성공회 사제관 우측 후면

 

 

강화 온수리 성공회 사제관 

 

건물 형식은 'ㄷ'자형 연와구조로 된 5량 4간의 홑집이다

 

강화 온수리 성공회 사제관 좌측면 

 

 

강화 온수리 성공회 사제관 우측면

 

 

강화 온수리 성공회 사제관 전경

 

2022.01.23.일요일, 강화 온수리 성공회 사제관

글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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