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4호 _ 윤돈등의동복화회입의 (尹暾等의同腹和會立議)
수 량 : 1매
지정일 : 1989.03.18
소재지 :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안대로 398 (상대동, 대전시립박물관)
시 대 : 1573(선조6)
조선시대 윤돈이라는 사람이 처가인 문화 유씨가문에서 토지와 노비 등 많은 재산을 분배받은 증서이다.
윤돈이 그 아들 윤창세에게 쓰게 하였고, 모두 3통을 작성하였으나 2통은 없어졌고, 1통만이 남아 있다. 윤돈은 파평 윤씨로 노성종파를 이룬 중시조로 전해져 온다.
증서의 내용으로 보아 조선시대에는 출가한 딸에게도 재산을 균등하게 나누어 주었음을 알 수 있다. 이 문서는 당시의 조선시대 가족사 및 사회 모습을 알 수 있게 하는 주요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윤돈등의동복화회입의 표지판
윤돈등의동복화회입의
2022.03.20. 대전시립박물관
글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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