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한국 서화,회화, 서예, 조각

김종필(金鍾必)의 <줄탁동기>

기리여원 2022. 9. 29. 14:13

줄탁동기(啐啄同機) _ 운정(雲庭) 김종필(金鍾必, 1926~2018)

 

啐 떠들 줄,  啄  쪼을 탁, 同 같을 동, 機 기회 기 

 

알에서 깨기 위해 알 속의 새끼와 밖에 있는 어미가 함께 알껍데기를 쪼아야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서로 협력해야 함을 이르는 말.

 

丁丑元旦 自由民主聯蛤總裁 金鍾必

1997년 새해 아침 자유민주연합총재 김종필이 쓰다

 

'청허(淸虛)'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