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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모도(翎毛島)> _ 석창(石窓) 홍세섭(洪世燮, 1832~1884), 조선 19세기 후반, 비단에 먹, 국립중앙박물관
기러기, 가마우지와 새
화가들은 자연의 매력을 그림에 담아내기 위해 늘 고심한다. 홍세섭은 자연물의 형태를 특색 있게 변형하는 데에 뛰어났다. 겨울 산을 배경으로 새가 고개를 빳빳이 쳐들고 산봉우리를 향하는 동작이 극적이며, 눈 덮인 봉우리의 단순한 표현은 상당히 역동적이다.
<영모도(翎毛島)> _ 석창(石窓) 홍세섭(洪世燮, 1832~1884)
<영모도(翎毛島)> _ 석창(石窓) 홍세섭(洪世燮, 1832~1884)
<영모도(翎毛島)> _ 석창(石窓) 홍세섭(洪世燮, 1832~1884)
<영모도(翎毛島)> _ 석창(石窓) 홍세섭(洪世燮, 1832~1884)
2022.04.28, 국립중앙박물관, 故 이건희회장 기증 1주년 기념전_어느 수집가의 초대
전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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