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85호 _ 윤탕신 목패(尹湯臣 木牌), 복제품
수 량 : 1점
지정일 : 2016.05.09
소재지 : 경상북도 예천군 신풍1리길 25 (지보면)
시 대 : 1626년
윤탕신 목패(尹湯臣 木牌)는 윤탕신의 신분, 거주지, 성명, 출생연도, 충의위 소속시기, 제작시기 등의 인적사항을 담고 있다. 기존의 패들과 비교할 때 형태, 문구의 형식과 내용, 낙인의 위치와 방법, 머리 부분의 모양 등에서 매우 독특하여 사료적 가치가 크다
윤탕신 목패(尹湯臣 木牌), 복제품 _ 조선, 1626, 파평윤씨 죽호고택
윤탕신 목패((尹湯臣 木牌)는 1626년(인조 4) 제작된 충의위소속 윤탕신(尹湯臣, 1584~1656)의 호패로,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85호로 지정된 유물이다. 호패법은 조선 초기 태종, 세조 대의 강력한 집권력을 바탕으로 실시하였으나, 각계의 반대에 부딪혀 시행과 폐지를 거듭하였다. 이 유물은 임진왜란 이후 국가재건 상황에서 제작된 것으로, 내용에는 윤탕신의 신분, 거주지, 성명, 출생연도, 충의위 소속시기, 제작시기 등의 인적사항을 담고 있다. 전면에는 '충의윤탕신년갑신 거용궁병인일 전 천계육년정월초일일(忠義尹湯臣年甲申 居龍宮兵寅日 傳 天啓六年定月初一日)'이라 기록되어 있다. 현재 문화재로 지정된 호패들과 비교할 때 윤탕신 목패는 형태, 문구의 형식과 내용, 낙인의 위치와 방법, 머리 부분의 모양등에서 매우 독특하며, 현존하는 나무로 제작된 호패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사료적 가치가 큰 유물이다,
2023.01.24, 예천 박물관
글 문화재청, 전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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