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포르투칼

포르투칼 파티마 성당

기리여원 2023. 9. 18. 05:26

파티마  성당(Sanctuary of Our Lady of Fátima)

 

성모 발현을 목격한 세 명의 아이 중 남매였던 프란시스쿠와 야신타는 그 후 2~3년 뒤 스페인에서 유행했던 독감으로 인해 사망했고, 당시 제일 나이가 많았던 루치아는 수녀가 되어 코임브라 수녀원에서 생활하였다고 한다. 이후에도 루치아 앞에 성모의 예언은 계속되었다고 한다. 2005년 2월 13일 97세의 나이로 사망했으며, 세 명의 시신은 파티마 성당에 안치되어 있다. 현재 루치아는 성인으로 추대되는 심사가 진행 중에 있다. 해마다 성모가 처음으로 발현했던 5월 13일과 마지막으로 발현했던 10월 13일이 되면 엄청난 인파가 파티마의 순례지를 찾고 있다

 

파티마 성삼위 성당

 

포르투칼 산타렘주(州) 빌라노바데렘의 파티마( Fátima)마을에 있는 성당으로 성모마리아성당 내에 있으며 세계에서 4번째로 규모가 큰 성당입니다.

 

2004년 6월 6일 착공하여 2007년 완공하였는데 순례자들이 총공사비 8000만 유로 전액을 기부하였고 초석은 요한 바오르 2세가 기증했는데, 베드로의 무덤에서 나온 돌로 로마의 성베드로성당 건설될 때 나온 대리석 조각이었으며 이후 건물 완공 즈음에 순례자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건물 내부에 보관했습니다.

 

파티마 성삼위 성당

 

1917년 5월부터 10월까지 매달 13일에 3명의 어린 목동 앞에 성모 마리아가 나타난 파티마의 기적 90주년을 기념하여 2007년 10월 12일 성삼 위에 봉헌하였는데 수용규모는 8,500석이며 길이 95m, 너비 115m, 높이 20m입니다.

 

설게는 그리스 건축가 알렉산드로스 톰바지스(Alexandros Tombazis)이다. 건물 내부는 비잔틴 양식과 정교회 양식으로 장식하였습니다.

 

파티마  성당(Sanctuary of Our Lady of Fátima)

 

포루투칼 산타렘주(州) 빌라노바데오렘의 파타마( Fátima)마을에 있는 대성당으로 1917년 5월부터 10월까지 매달 13일에 3명의 어린 목동 앞에 성모 마리아가 나타났다는 파티마의 기적 후 레이리아의 주교가 신빙성을 인정하였고 바티칸의 명으로 성지로 정하였으며 1928년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바실리카식 대성당의 건축을 시작하여 1953년 10월에 봉헌식이 거행되었습니다.

 

파티마 성당의 노을

 

 

베를린 성벽

 

 

파티마  성당(Sanctuary of Our Lady of Fátima)

 

토요일 오후 9시 30분부터 10시까지 미사가 진행됩니다.

 

파티마  성당(Sanctuary of Our Lady of Fátima)

 

 

파티마  성당(Sanctuary of Our Lady of Fátima)

 

 

미사가 진행되고 있는 파티마  성당

 

 

파티마  성당 광장

 

 

파티마  성당 광장

 

 

파티마  성당 광장

 

 

파티마  성당 광장

 

2023.09.09, 포르투칼 파티마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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