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물/전북특별자치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22호_선운사 백파율사비

기리여원 2023. 11. 8. 21:06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22호 _  선운사 백파율사비 (禪雲寺 白坡律師碑)

 

수    량 : 1기

지정일 : 1986.09.09

소재지 : 전북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삼인리)

시   대 : 조선시대 철종9(1858

 

백파율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조성한 이 비석은 선운사 입구로 들어서서 오른쪽 숲 속의 부도 밭에 세워져 있다.

 

조선 철종 9년(1858)에 건립한 것으로 비명(碑銘)은 조선시대의 대명필가인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의 필적이다.

 

조선조의 억불정책에도 불구하고 오랜 침체기를 헤치며 조선후기 불교의 참신한 종풍(宗風)을 일으킨 화엄종주(華嚴宗主) 백파율사의 업적이 적혀 있는 이 비석은, 네모난 받침 위에 몸통을 세우고 지붕돌을 씌운 모습으로 되어 있다.

 

선운사 백파율사비 표지판

 

 

선운사 백파율사비

 

 

선운사 백파율사비

 

2023.11.06.고창 선운사 

글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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