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인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자이푸르 잔타르 만타르

기리여원 2025. 2. 15.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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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타르 만타르 (Jantar Mantar)

 

18세기 초에 세운 천문대, 눈으로 천체를 관찰할 수 있게 설계된 20여개의 관측기구들이 모여 있다.  산스크리트 어로 '마법의 장치'라는 뜻을 지니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이 건축물들은 시각을 계산하고 천체의 높이, 일식과 월식, 행성의 기울기를 예측 및 계산할 수 잇었고 별자리와 행성들의 위치를 볼 수 있었다. 가장 중요하고 잘 보존된 유서 깊은 천문 관측소이며 천문학적 기술과 우주철학적 개념을 잘 보여준다.

잔타르 만타르 (Jantar Mantar) 입구

 

암베르에서 자이푸르로 수도를 옮겨온 자이싱 2세는 마하라자이자 수학자, 천문학자였다. 자이푸르에 있는 잔타르 만타르는 자이싱 2세가 세운 석조 천문 관측소다. 자이싱 2세는 자이푸르를 포함해 델리, 우자인, 바라나시, 마투라에 잔타르 만타르를 세웠으며, 이는 1940년대까지 천문대로 이용되었다.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세계에서 제일 큰 잔타르 만타르  해시계

 

잔타르 만타르  해시계

 

세계에서 제일 큰 잔타르 만타르  해시계 나리 바리아 안트라

 

잔타르 만타르에서 태양과 행성 위치를 추정하는데 사용한 자이 프라카시 안트라

 

자이 프라카시 안트라

 

 

 

자이푸르 잔타르 만타르

 

 

 

자이푸르 잔타르 만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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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푸르 잔타르 만타르

 

 

 

 

 

자이푸르 잔타르 만타르

 

 

 

일주일 후 자연히 지워지는 인도 정통문신 '헤나체험'

 

인도 정통문신 '헤나'

 

2025.01.13, 인도 자이푸르 잔타르 만타르

'청허(淸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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