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석 교회
천연 바위산안으로 파고 들어가 만든 독특한 형태의 교회
암석 교회 위 암반위 세원 철판 십자가
핀린드 암석교회
템펠리아우키오(Temppeliaukion Kirkko)교회라고도 한다. 1969년 티오모와 투오모 수오마라이넨 형제의 설계로 지어졌으며 바위산 위에 세워져 있다. 기존의 교회의 모습을 와넌히 깨트린 교회로, 교회내부는 천연 암석의 특성을 살린 독특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으며, 암석 사이로 물이 흐른다. 외형을 이루는 암석 벽은 극한의 기후와 화염포로 인한 타격으로부터 교회를 보존하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오래된 핀란드의 숲을 연상시킨다. 음향 전문가와 지휘자가 처음부터 건축의 설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 음악회가 자주 열릴 정도로 뛰어난 음향 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주말에는 결혼식이 자주있어 핀란드인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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