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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예당저수지 풍경

예당저수지 풍경 14:50분 지금 이 시간 예산군 예당저수지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교촌리 느린호수길에서 바라본 예당저수지 수문       예당저수지 느린호수길에서 바라본 봉수산                 예당저수지 출렁다리 예당저수지 출렁다리 음악분수쇼 예당저수지 출렁다리 주탑 예당저수지 출렁다리 야외음악당 예당저수지 풍경 예당저수지 수문 11개중 6개를 열고 방류를 하고 있습니다.(14:10) 예당저수지 수문아래에 노니는 백로와 왜가리무리 2024.07.09.화요일, 14:10~14:50, 예당저수지'청허(淸虛)'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취어>

_ 편자미상, 1895년(고종 32), 1책, 필사본, 26.8×14.9cm,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양호도어사(兩湖都御使) 어윤중(魚允中)이 모은 동학 관련 각종 문건이다. 보은 집회 때 농민군이 통지한 「보은관아통고(報恩官衙通告) 」, 창의의 목적을 밝힌 동학 교단의 방문(榜文), 통문(通文) 등과 더불어 양호도어사 어윤중의 효유문(曉諭文), 고종의 칙유문(飭諭文) 등이 게재되어 있다. 이들 문건 중에서 「무장동학배포고문(茂長東學輩布告文) 」에서는 동학농민군의 봉기가 자기보존과 보국안민(報國安民)을 위한 것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 내용을 보면 녹봉과 지위만 탐내어 임금의 총명을 가리고 민인을 학대하는 관리가 많아 백성이 도탄에 빠져있기에 동학의 무리가 의로운 깃발을 내걸고 보국안민을 위하여 죽고 ..

문화재/고문서 2024.07.09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전신존근>

_ 외무아문(外務衙門) 편(編), 1894년(고종 31)~1895년(고종 32), 1책, 필사본, 32.2×29cm,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전신존근』은 1894년 중앙 정부가 지방에 보낸 전보 내용을 베껴 적은 문건이다. 기록한 기간은 1894년 10월부터 1895년 1월까지이고, 수신 지역, 발행 호수와 전문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김개남의 체포 건이나, 손화중이 반드시살아있는 상태로 압송하라는 외부아문의 명령을 확인할 수 있다  2024.06.07, 서울대학교 규장각_우리의 기록, 인류의 기억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문화재/고문서 202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