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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405호_홍가신 초상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405호 _ 홍가신 초상 (洪可臣 肖像) 수    량 : 1점지정일 : 2010.07.30소재지 : 충청남도 아산시  홍가신(洪可臣, 1541-1615)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자는 흥도(興道), 호는 만전당(晩全堂) ․ 간옹(艮翁)이고 본관은 남양이다. 1567년(명종 22) 진사시에 합격한 후 여러 관직을 지냈고 1596년에 일어난 이몽학(李夢鶴)의 반란을 평정한 공으로 1604년(선조 37) 청난공신(淸難功臣) 1등에 책록되었다. 형조참판, 개성유수 등을 역임했으며 1610년 형조판서에 이르렀다.종가에 가전(家傳)되어 온 은 화면의 오른쪽 상부 여백에 “晩全洪先生六十四歲像 辛亥四月 日 改摸”라 쓴 묵서가 있으며 아래쪽 뒷면 배접지에서 “畵師 李命紀 粧簇 任遇春”이라는 묵서가 확..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03호_임득의 초상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03호 _ 임득의 초상 (林得義 肖像) 수    량 : 1점지정일 : 2010.07.30소재지 : 충청남도 홍성군  임득의(林得義, 1558-1612)는 조선 중기의 무신으로 자는 자방(子房)이고 본관은 평택이다. 1596년에 일어난 이몽학(李夢鶴)의 반란을 평정한 공으로 1604년(선조 37) 청난공신(淸難功臣) 3등에 책록되었고, 충청수우후(忠淸水虞侯)와 경상우도병마절도사를 역임함. 은 가전(家傳)되어옴임득의 초상 (林得義 肖像) 2024.08.29, 충남역사박물관글 문화재청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02호_김만증 초상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02호 _ 김만증 초상 (金萬增 肖像) 수    량 : 2점지정일 : 2010.07.30소재지 : 충청남도 논산시시   대 : 조선시대 초상 2점으로 그 중 전신상(全身像)은 평상복 차림인 심의(深衣) (유학자들의 예복 중 하나)에 복건 福巾을 쓰고 공수(拱手) (두 손을 어긋매껴 마주 잡는 일) 자세를 취한 좌안팔분면 左顔八分面의 입상이다.후덕한 얼굴과 품이 넉넉한 심의에 감싸인 당당한 풍채 風采가 인상적이며, 흰 머리칼과 수염으로 미루어 노년기의 모습이다. 얼굴은 갈색 선으로 윤곽을 잡고 갈색 담채로 피부색을 표현했으며 이마와 코, 광대뼈 등에 약간 더 진한 채색을 가해 굴곡을 나타냈다. 이목구비와 주름살도 선으로만 그렸고 눈썹과 머리칼, 수염을 한 올 한 올 정성껏 표현했다...

해드린청허하우스의 김장배추 모종 심기

2024.08.28, 오늘 김장배추 모종 (100포기)을 심었습니다. 모종은 마을 이장님께서 단체로 주문을 받아  어제 1판(120포기)이 도착했습니다. 해드린청허하우스 김장배추 모종 (100포기) 심기 김장배추 모종  심기  ▼ 진주대평무 파종입니다.2024.08.26, 진주대평무 파종  진주대평무 파종  ▼금장시래기무 파종입니다.2024.08.27, 금장시래기무 파종 금장시래기무 파종 금장시래기무 파종 * 순차적으로 알타리 무, 대파, 쪽파, 청갓, 적갓을 심을 예정입니다.  2024.08.28,수요일, 해드린청허하우스'청허(淸虛)'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봉사일본시문견록>

<봉사일본시문견록(奉使日本時聞見錄), 복제품 > _ 조명채(曺命)0 저(著), 1748년(영조 24), 2책, 필사본, 35.7×23.4cm,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조선후기 문신 조명채(1700~1764)가 1748년 통신사 종사관(從事管)으로 일본에 다녀와서 지은 7게월간의 사행일록(使行日錄)이다. 이때의 통신사 파견은 일본 도쿠가와 막부의 9대 장군인 도쿠가와 이에시게(德川家重)의 장군(將軍) 습직(襲職)을 축하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사행단의 여정과 임무를 꼼꼼하게 기록해 두었으며, 일본의 풍속 · 역사등에 대한 정보도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해당 사행의 여정은 수행화원(隨行畵院)이었던 이성린(李聖麟, 1718~1777)에 의해 생동감 있는 그림으로 묘사되어 「사로승구도(槎路勝區圖 」라는 이름이 붙여..

문화재/고문서 2024.08.26

<위성공신박진교서>

_ 조선 1613년(광해군 5), 비단에 먹, 1984년 황규동 기증,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신하에게 내린 문서 위성공신은 임진왜란 떄 세자였던 광해군(光海君, 재위 1608~1623)을 따르며 공을 세운 80명에게 내린 공신칭호이다. 박진(朴晉, 1560~1597)은 임진왜란 당시 밀양부사(密陽府使)로 일본군을 맞아 저지하고자 노력했다. 전쟁 초반 관군이 연이어 패배를 거듭하던 상황에서 박진은 경상좌병사(慶尙左兵使)로 제수되어 무너진 지휘체계를 복구하고 일본군에 점령당했던 영천성과 경주성을 탈환했다. 그 공을 인정 받아 사후 3등공신이 되었다. 그러난 그는 광해군이 폐위되면서 공신 자격을 박탈당했다. 2024.08.03, 국립중앙박물관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안향 초상(安珦 肖像)>

_ 조선후기(이모본 移模本), 88.8×53.3cm, 비단에 채색, 1913년 구입,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고려 최초의 성리학자 안향(安珦)의 초상화 고려의 유학자 관료 안향(安珦, 1243~1306)의 초상화이다. 화면 상단 여백에 적은 아들 안우기(安于器, 1265~1329)의 글에 따르면, 1318년 (충숙왕 5) 왕명(王命)으로 안향의 초상화을 그려 문묘(文廟)에 봉안하였는데, 이때 안향의 고향마을 수령이 향교에 모시기 위해 한 부를 더 모사하였다고 한다. 지금 보는 초상화는 향교에 모신 초상화를 따라 조선후기에 다시 그린 것이다.안향은 고려에 처음으로 성리학을 소개한 인물이다. 1289년 (충렬왕 15) 원나라에 갔다가 주희(朱熹, 1130~1200)의 문집 『주자서 朱子書(주자대전朱子大全) 』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