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일제강점기 1934년, 나무, 백양사성보박물관'월암(月庵)'이라는 낙관이 남아있어 글씨를 쓴 이로 추정된다. 편액의 테두리에는 꽃과 당초문(唐草紋)으로 장엄하였다. 뒷면에는 1934년 가을 담양군에 살던 국상현(鞠橡鉉)이 만암(曼庵) 종헌(宗憲, 1876~1957) 스님 법실(法室)에 증정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월암(月庵)'이라는 낙관이 새겨진 염화실 편액(拈花室 扁額) 2023.10.07, 불교중앙박물관 _백암사 백양사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