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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940호_백지묵서 지장보살본원경

보물 제940호 _ 백지묵서 지장보살본원경 (白紙墨書 地藏菩薩本願經) 수   량 : 3권(권 상, 중, 하) 3첩지정일 : 1987.12.26소재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시    대 : 조선 1440년 지장보살본원경은 줄여서 ‘지장경’, ‘지장본원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지장보살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중생을 교화하고자 노력하여, 죄를 짓고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생들까지도 평등하게 구제하고자 하는 큰 뜻을 세운 경전이다.이 책은 당나라의 법등(法燈)이 한문으로 번역한 것을 세종 22년(1440)에 해연 스님이 손으로 직접 써서 만든 것이다. 흰 종이에 먹으로 글씨를 써서 병풍처럼 펼쳐서 볼 수 있는 형태로 만들었는데, 권 상·중·하 모두 비단으로 싼 상자 안에 넣..

문화재/보물 2024.07.15

해드린청허하우스_표지석을 세우다

해드린청허하우스 전경 자그만한 화이트 해드린청허하우스 해드린청허하우스에서 예당저수지, 일출, 차령산맥, 천연기념물 제199호 황새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둘째 손자와 함께 해드린청허하우스 표지석 2024.07.03일, 해드린청허하우스 표지석에 '청허(淸虛)' 호를 남기다.궁서체로 오석에 새긴 해드린청허하우스 표지석 2023.05.23일 入住 淸虛, 귀촌을 하다.표지석과 함께 해드린청허하우스 테이블 및 그네 해드린청허하우스 진입로 해드린청허하우스 앞 정원 해드린청허하우스 2구간 텃밭 예당저수지를 바라보다 2024.07.15, 해드린청허하우스'청허(淸虛)'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진표율사의 일생이 담긴 기록, 송고승전(宋高僧傳)

_ 찬녕(贊寧, 919~1002), 일본 20세기,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진표율사의 일생이 담긴 기록 『송고승전 』의 진표율사 전기는 가장 이른 시기 기록이다. 중국에 유학하지 않고, 전하는 저술이 없음에도 진표율사 전기가 중국 고승 전기에 실려 있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진표율사의 전기는 권 14 「명율(明律) 」 「백제국금산사진표전(百濟國金山寺眞表傳) 」에 실려 있다. 다른 기록과 달리 출가 동기가 상세히 나오고 활동 무대는 금산사에 한정되어 있다. 스승이나 『점찰경 』, 점찰법회에 대한 언급이 없으며, 간자의 개수는 108개로 기록되어 있다. _ 찬녕(贊寧, 919~1002) 진표율사(眞表律師, 8세기 활동) 진표율사는 12세에 금산사의 숭제법사(崇濟法師, 8세기 활동)에게 출가하였습니다. 자신의..

문화재/고문서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