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국가등록문화재 81

국가등록문화재 제371호_횡성성당

국가등록문화재 제371호 _ 횡성성당 (橫城聖堂) 수량/면적 : 1동1층 건축면적/연면적 419㎡ 지정일 : 2008.02.28 소재지 : 강원 횡성군 횡성읍 읍상리 388번지 시 대 : 1956년 이곳에는 원래 풍수원 성당의 공소가 있었다. 1930년 본당으로 승격된 후 기와를 얹은 목조건물을 신축하였으나, 한국전쟁 당시 불에 타 없어져 현재의 건물을 건립하였다. 라틴십자형 평면의 석조 성당으로 미사 공간은 내부에 분절이 없는 강당형이며, 본채의 천장 상부 목조 트러스 구조가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다. 정면 중앙에 8각 종실을 마련하고 그 위에 돔을 얹은 종탑을 두었는데, 종탑에는 건축 당시 프랑스에서 들여온 종을 설치하였다. 부속 건물에는 변화가 많았으나 본당은 외형이 대부분 잘 보존되어 있어 건립 당..

국가 등록문화재 제163호_횡성 풍수언 성당 구 사제관

국가등록문화재 제163호 _ 횡성 풍수원성당 구 사제관 (橫城 豊水院聖堂 舊 司祭館) 수량/면적 : 1동, 지1/2층, 건축면적 75.74㎡, 연면적 164.24㎡ 지정일 : 2005.04.15 소재지 : 강원 횡성군 서원면 경강로유현1길 30 (유현2리) 시 대 : 1912 현재 성당은 1896년 제2대 주임으로 부임한 정규하(아우구스티노) 신부는 중국인 기술자들과 함께 현재의 성당을 1905 년에 착공해서 1907년에 준공했고 2년 뒤인 1909년에 낙성식을 거행한 것으로, 한국인 신부가 지은 첫 번째 성당이고 한국에서 네 번째로 지어진 것이다. 이중 사제관은 1912년 착공 1913년10월1일 준공한 것으로 1998년 전시관으로 개조하였다. 외벽이 원형을 유지한 상태에서 창호, 바닥, 지붕의 교체가..

국가등록문화재 제806호_고성 구 간성기선점 반석

국가등록문화재 제806호 _ 고성 구 간성기선점 반석, 동단 수 량 : 2건 2점 지정일 : 2021.04.05 소재지 :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교동리 976-25 (동단점) / 해상리 643-2(서단점) 시 대 : 1912년 '고성 구 간성기선점 반석'은 1910년대 국토 전역에서 실시된 토지조사사업과 관련하여 삼각측량의 기준이 되었던 유물이다. 당시 국토 전역을 23개의 삼각망으로 구획하고 정확한 삼각측량을 위해 전국에 13개소(남한 6개소)의 기선을 설치하여 각 기선 사이의 거리를 정밀하게 실측하였는데, 간성기선은 강원도 지방의 지형, 거리 등을 정밀하게 측정하는 기준이 되었다. 해당 유물은 근대 측량 기법을 통해 전국 면적, 지형 등을 계량한 우리나라 측량의 기틀을 살펴볼 수 있는 유물로, 역사적..

국가등록문화재 제486호_운낭자상

국가등록문화재 제486호 _ 운낭자상 (雲娘子像) 수 량 : 1점 지정일 : 2012.02.16 소재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5-00 시 대 : 1914년 은 석지 채용신(蔡龍臣, 1850~1941)이 1914년에 그린 초상화로, 그림의 주인공은 홍경래의 난(1811년) 때에 가산군수 정시(鄭蓍)의 시신을 거두어 사후에는 일녀각인 평양 의열사(義烈祠)에 제향되었다가 전해지는 의기(義妓) 최연홍(崔蓮紅, 1785~1846)이다. 살구색(혹은 옅은 미색) 저고리에 옥색 치마를 입은 여인이 남자 아이를 안고 전신입상으로서 외씨 버선의 한쪽 발이 나온 자태와 가채를 얹지 않고 빗어 넘긴 머리 모양을 하고 있으며, 부드러운 담채와 간략한 필선으로 표현되어 있다. 그림의 오른쪽 위에 '雲娘子二十七像(운..

국가등록문화재 제234호_남해 덕신리 하천재

국가등록문화재 제234호 _ 남해 덕신리 하천재 (南海 德申里 荷泉齋) 수량/면적 : 4동(1층), 각 연면적 하천재69.3㎡, 경모헌42.9㎡, 세심헌29.7㎡, 옥산문16.5㎡ 지정일 : 2006.03.02 소재지 : 경남 남해군 설천면 창남로72번길 70-19 (덕신리) 시 대 : 1938년 이곳은 퇴계 이황의 뒤를 이어 양관 대제학을 지낸 박충원의 14세손인 하천공 박병집과 그의 아들 만암 박채규가 선친의 유적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한 재실이다. 하천재를 중심으로 경모헌과 세심헌이 대칭으로 배치되어 있다. 평면 중앙부에 선조의 위패를 봉안하는 사당을 구성하여 강당과 사당을 한 건물에 결합한 근대기 재실 건축의 새로운 경향을 잘 보여 준다. 지금은 다도를 교육하고 전파하기 위하여 ‘하천다숙’으로 쓰..

국가등록문화재 제303호_대구 구 동촌역사

국가등록문화재 제303호 _ 대구 구 동촌역사 (大邱 舊 東村驛舍) 수량/면적 : 역사 1동, 역사건축면적 : 176.65㎡ 지정(등록)일 : 2006.12.04 소 재 지 : 대구 동구 동촌로 91-19 (검사동) 시 대 : 1938년 동촌역은 1동, 1층 규모로 건축면적 176.65㎡이다. 동촌역은 대구선 역사로 1938년 7월 1일 대구-영천간 광궤선 개량사업시 건립되었다. 본래 조선중앙철도(주)에 의하여 1916년 2월 착공되어 같은 해 11월 1일 대구-하향간이 개통되었으며, 1917년 11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개시하고, 1918년 10월 31일 하양-포항구간이 개통되었다. 1928년 7월 1일 국철도 편입되어 1938년 대구-영천간 광궤선으로 개량되었으며, 대구선 이설로 역사가 폐역되었다. ..

국가 등록문화재 제264호_강진 한골목 옛 담장

국가등록문화재 제264호 _ 강진 한골목 옛 담장 (康津 한골목 옛 담牆) 수량/면적 : 마을일원 담장 지정일 : 2006.06.19 소재지 : 전남 강진군 병영면 지로리 291-1번지 등 시 대 : 마을형성시기 미상 담장은 전체적으로 돌과 흙을 번갈아 쌓은 토석담이다. 하부는 비교적 큰 화강석을, 중단 위쪽으로는 얇은 돌을 약 15° 정도 눕혀서 촘촘하게 쌓고, 다음층에는 다시 엇갈려 쌓는 일종의 빗살무늬 형식(이곳에서는 이 형식을 ‘하멜식 담쌓기’라 부른다)이 독특하다. 강진 한골목 옛 담장 강진 한골목 옛 담장 강진 한골목 옛 담장 강진 한골목 옛 담장 강진 한골목 옛 담장 강진 한골목 옛 담장 강진 한골목 옛 담장 강진 한골목 옛 담장 강진 한골목 옛 담장 강진 한골목 옛 담장 강진 한골목 옛 담..

국가등록문화재 제634호_『조계산 송광사사고(曺溪山 松廣寺史庫)』

국가등록문화재 제634호 _ 『조계산 송광사사고(曺溪山 松廣寺史庫)』 수 량 : 4책[세로47.0×가로29.1(㎝)] 지정일 : 2014.10.29 소재지 : 전남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안길 100 ㅇ송광사나 한국불교사의 기본적인 자료일 뿐만 아니라, 미술사, 건축사, 사원경제사, 지방사회사, 문화사, 문화재의 보존과 연구에 중요한 자료 ㅇ조선시대 및 일제 초기에 이르는 한국 불교사의 흐름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사지 자료의 다양한 가치를 종합적으로 가지고 있음. 『조계산 송광사사고(曺溪山 松廣寺史庫)』 표지판 『조계산 송광사사고(曺溪山 松廣寺史庫)』 2017.04.23, 송광사성보박물관 글 문화재청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국가등록문화재 제633호_순천 송광사『송광사 사료집성(松廣寺 史料集成)』

국가등록문화재 제633호 _ 순천 송광사『송광사 사료집성(松廣寺 史料集成)』 수 량 : 1책[세로37.8×가로24.7(㎝)] 지정일 : 2014.10.29 소재지 : 전남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안길 100 ㅇ송광사의 현존하는 건물에 관한 기록이고 역사 자료 가치가 높으며, 우리나라 사원 건축사, 미술사, 경제사 연구에도 귀중한 사료임. ㅇ송광사의 근대사를 살필 수 있는 기록 자료로서 건축물에 대한 연혁과 공사 이유와 결과 등을 상세히 알 수 있으며, 한국 근대 불교사 및 건축사, 미술사 등에도 매우 중요한 사료임 송광사 사료집성 표지판 순천 송광사『송광사 사료집성(松廣寺 史料集成)』 순천 송광사『송광사 사료집성(松廣寺 史料集成)』 2017.04.23, 송광사성보박물관 글 문화재청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국가 등록문화재 제454호_유제화형촛대

국가등록문화재 제454호 _ 유제화형촛대 (鍮製花形燭臺) 수 량 : 1건 지정일 : 2009.10.12 소재지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52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여대박물관 등잔걸이 형태의 유기(鍮器) 촛대로 연꽃 형태의 좌대(座臺) 위에 촛대를 설치하고 두 개의 초꽂이를 얹었다. 높낮이 조절 가능한 촛대, 전통적 소재인 나비나 박쥐 대신 활짝 핀 꽃잎모양의 화선(火扇), 꽃잎의 형태를 부분으로 제작하여 조립할 수 있게 디자인한 연꽃형 좌대에서 근대적인 요소를 찾아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연꽃을 소재로 삼아 유기적으로 빚어낸 솜씨가 일품이다. 근대기 공예품이 실용성에서 미술공예로 변모되어 가는 흐름을 제작기법과 조형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 역사적·공예적 가치가 크다. 1910년에 구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