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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문화재자료 528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03호_석남동 석불입상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03호 _ 석남동 석불입상 (石南洞 石佛立像) 수 량 : 1구 지정일 : 1984.05.17 소재지 : 충청남도 서산시 석남동 208-11 충청남도 일대에서 유행한 돌기둥 모양의 조각상으로 높이는 3.2m이다. 대체적으로 머리 부분과 몸체에 약간의 모양만 내어 단순함과 육중함만을 나타내었다. 머리에는 보관(寶冠)을 쓴 것으로 보이며 네모난 얼굴은 도식적이다. 이목구비는 돌이 많이 닳아 명확하지 않지만 얼굴의 크기에 비해 유난히 작게 표현하여 밋밋한 돌기둥 형식으로 보인다. 오른손은 배에 대고 왼팔은 가슴에 붙였는데 신체에 비해 팔이 작은 편이다. 원통형의 신체는 양감이나 조각형태가 거의 없고 옷주름을 판별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몸체의 측면과 뒷면에는 조각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 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01호_남문리 오층석탑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01호 _ 남문리 오층석탑 (南門里 五層石塔) 수 량 : 1기 지정일 : 1984.05.17 소재지 :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남문리 436-1 시 대 : 고려시대 남문리 마을 안에 자리하고 있는 탑으로, 널찍하게 마련한 돌단 위에 놓여 있다. 몇년 전까지 주변에서 기와조각이 발견되었고, 인근 민가 앞에서 작은 석불(石佛)이 발견되어 이곳이 절터였음을 말해주고 있다. 대체로 파손이 심하지 않은 이 탑은 기단(基壇)을 1층으로 쌓고, 그 위로 5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다. 기단은 윗돌을 괴어두는 부분에 2단의 높직한 괴임을 두었다. 탑신의 각 지붕돌은 밑면에 4단씩의 받침을 새겼으며, 직선을 그리던 처마는 양쪽 끝에서 느리게 위로 들려있다. 꼭대기에는 네모난 받침돌 위로 높직..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34호_석문정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34호 _ 석문정 (石門亭) 수 량 : 1동 지정일 : 1985.08.05 소재지 : 경북 안동시 풍산읍 막곡리 287번지 조선 선조 28년(1588)에 지은 김성일(1538∼1593)의 정자이다. 김성일은 이곳 청성산 중턱에 정자를 짓고 칠백리 낙동강 맑은 물과 자연의 경관을 벗삼아 성리학 연구와 제자 양성에 노력하였다. 대유학자인 이황의 성리학을 계승하였으며, 선조 1년(1568)에 과거에 급제하여 경상도 관찰사를 지냈다. 규모는 앞면 4칸·옆면 2칸이며, 지붕은 옆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석문정 표지판 석문정 표지석 석문정 입간판에서 우측 콘크리트 포장길로 올라갑니다. 올라가서 대원정사 좌측으로 올라가면 주차장이 있습니다. 대원정사 대원정사 좌측으로 올..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89호_화성리 오층석탑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89호 _ 화성리 오층석탑 (花城里五層石塔) 수 량 : 1기 지정일 : 1984.05.17 소재지 : 충남 부여군 외산면 화성리 601번지 시 대 : 고려 전기 추정 화암사라는 작은 암자의 앞마당에 자리하고 있는 탑으로, 옛 절의 흔적은 찾아보기 어렵다. 암자를 지을 때 함께 복원해 놓은 이 탑은 많은 부분들이 없어져 원래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다. 지금은 맨 아래에 기단(基壇)의 일부로 보이는 넓적한 사각돌을 두고 그 위로 탑신(塔身)의 1층 몸돌을 올린 후, 4개의 지붕돌을 포개어 놓은 모습인데, 주변에 지붕돌이 하나 더 남아있어, 원래는 5층 석탑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남아 있는 탑신의 1층 몸돌은 ⅓정도가 깎여 있어 탑 전체가 무너질 듯한 위험을 안고 있다. 지붕돌은 밑..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88호_금암리 오층석탑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88호 _ 금암리 오층석탑 (金岩里 五層石塔) 수 량 : 1기 지정일 : 1984.05.17 소재지 : 충남 부여군 규암면 서궁로169번길 33-12 (금암리) 금새 마을에 자리하고 있는 석탑으로, 집터를 다지던 중 탑의 부분석재가 발견되어 복원해 놓은 것이다. 마을 이름은 ‘금사(金寺)’라는 절이름에서 따온 것이라 하며, 공사 당시 금동으로 만든 불상의 일부분이 함께 발견되어 이 일대가 절터였음을 뒷받침해준다. 탑은 동그란 판돌 위로 탑의 몸돌이 하나 놓여 있고, 그 위로 5개의 지붕돌을 차례로 쌓아 올린 모습이다. 둥근 판돌이 이 탑의 기단(基壇)역할을 하는 듯 하나, 원래의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하나만 남아있는 탑신의 몸돌은 네 모서리에 기둥 모양을 새겨 놓았다. 지붕돌은..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6호_안동 임하동 중앙삼층석탑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6호 _ 안동 임하동 중앙삼층석탑 (安東 臨河洞 中央三層石塔) 수 량 : 1기 지정일 : 1985.08.05 소재지 : 경북 안동시 임하면 임하리 625번지 임하리에 남아있는 석탑들 중 가운데에 자리하고 있는 탑으로, 원래 3층이었으나 현재 탑신(塔身)의 2층 지붕돌까지만 남아 있다. 기단부(基壇部)는 아랫부분이 땅 속에 묻혀 맨윗돌만 드러나 있다. 맨윗돌은 윗면에 3단의 괴임을 두고, 밑면에도 2단의 받침을 새겨 두었다. 탑신의 몸돌은 모서리에 기둥 모양을 새겨 놓았고, 지붕돌은 밑면에 4단의 받침을 두었다. 고려시대 전기에 세운 것으로 보이며, 기단 맨윗돌의 양식으로 보아 원래 대규모의 탑이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안동 임하동 중앙삼층석탑 표지판 안동 임하동 중앙삼층석탑 표지석 안..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96호_봉화 송월재 종택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96호 _ 봉화 송월재 종택 (奉化 松月齋 宗宅) 수량/면적 : 일원 지정일 : 2005.12.26 소재지 : 경상북도 봉화군 경체정길 37 (법전면) ∙ 종택은 법전리 음지마을에 위치해 음지마를 대표하는 전통주택으로 도로 건너편 양지마을의 양지마의 「봉화 법전강씨 종택」(민속자료 제40호)과 함께 법전리 마을의 전통적 풍광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 송월재 종택은 100여 년전 구 종택을 옮겨 복원한 것이며, 이건 시기인 19세기 후반의 구조양식을 보여주고 있는 건물로 대문채가 멸실되고 없으나 종가의 구색과 품격을 비교적 잘 갖추고 있다. 봉화 송월재 종택 표지판 봉화 송월재 종택 입구 봉화 송월재 종택 텃밭 봉화 송월재 종택 사당 전경 송월재(松月齋) 불천지위(不遷之位) 표지석..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8호_ 안동 안기동 삼층석탑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8호 _ 안동 안기동 삼층석탑 (安東 安寄洞 三層石塔) 수 량 : 1기 지정일 : 1985.08.05 소재지 : 경북 안동시 안기동 144-2번지 시 대 : 고려 전기 초 추정 안기동 민가 안에 자리하고 있는 3층 석탑으로, 2층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리고 있다. 아래층 기단은 없어져 시멘트로 만들어 놓았고, 위층 기단에는 각 면의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을 새겨 놓았다. 탑신의 각 층 몸돌 역시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의 조각을 두었고, 특히 1층 몸돌에는 네모난 감실(龕室;불상을 모셔두는 방)을 설치하였다. 두툼한 지붕돌은 낙수면이 짧아 경사가 급하고 네 귀퉁이가 치켜올라갔다. 지붕돌 밑면에 새긴 받침수가 1층은 6단, 2층은 5단, 3층은 4단으로 되어 있..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78호_충주 고불선원 소조여래좌상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78호 _ 충주 고불선원 소조여래좌상 (忠州 古佛禪院 塑造如來坐像) 수 량 : 1구 지정일 : 2010.11.05 소재지 : 충청북도 충주시 신내면 성당리 401 시 대 : 고려시대 추정 신니면 선당리 고불선원(古佛禪院)에 단독으로 모셔져 있는 이 불상은 소조불(塑造佛) 로서 양손을 일부 보수한 것을 제외하면 보존상태가 양호한 편인데 얼굴에 철분을 칠하였다. 상호는 몸에 비하여 크게 표현하여 비례가 잘 맞지 않는 느낌이다. 얼굴은 네모진 모습이며 통통하게 살이 오르고 머리카락은 나발(螺髮)에 계주(髻珠)를 표현하였다. 이마에는 백호가 표현되었는데 보주는 최근에 삽입하였다고 한다. 몸통은 얼굴에 비하여 작게 표현되었는데 손가락 부분은 보수된 관계로 정확한 수인을 알 수 없으나 왼손은 ..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43호_충주 숭선사지 당간지주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43호 _ 충주 숭선사지 당간지주 (忠州 崇善寺址 幢竿支柱) 수량/면적 : 1/432 지정일 : 2004.09.17 소재지 : 충청북도 충주시 숭선길 56 (신니면) 2기 중 현재 1기만 남아 있다. 위부분에는 큼직한 간구가 나있고 외측 좌우면은 모죽임을 하였다. 충주 숭선사지 당간지주 표지판 . 충주 숭선사지 당간지주 충주 숭선사지 당간지주는 숭선사 절터에 세워진 고려 시대의 사찰 구조물이다. 당간지주는 불화를 그린 깃발, 즉 당(幢)을 달아 세운 장대(竿)를 지지하는 구조물로 대개 사찰의 입구에 설치하여 이곳이 신성한 지역임을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통일신라 시대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하여 고려시대에 크게 유행하였다. 충주 숭선사지 당간지주 당간지주는 원래 2개의 돌기둥이 마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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