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 성
버스에서 내려서 입장권을 구입후 전동카를 타고 갑니다.
망고 파는 아주머니들이 망고를 사라고 저희를 따라옵니다. 답사후에 사겠습니다.
바로 전동카를 타고 순회합니다.
1807년 쟈 롱 황제가 황실의 권위를 과시하기위해 세운 높이 38.4m의 깃발탑.
후에 성
후에 황성은 1802년부터 1945년에 이르기까지 약143년간 응우옌 왕조의 궁궐 역할을 했던 곳이다.
베트남 최고의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후에는 유적 전체가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베트남 전쟁 당시 파괴된 유적들의 보권, 보존 작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후에 황성은 자금성을 본 떠 똑같이 만들었다는 베트남 응우옌 왕조의 황궁은 해지가 둘러 있고, 황궁 앞에는 좌우로 대포진지가 있고 멀리 잔디광장에는 베트남 국기가 펄럭인다. 규모는 대단하지만 성안으로 들어가면 몇 개의 건물을 제외하고는 전쟁으로 인해 거의 다 허물어진 빈 성터로 현재 복원 작업중이며 남은 잔해의 모습으로 보아 엄청난 규모임을 짐작할 수 있다
후에 성
150년 동안 지속된 응우옌 왕조의 성채로, 1803년부터 설계를 시작해 1832년에 완공되었다. 동남아시아 최초로 보장의 유럽 양식 요새를 표방해 만들어진 성채는 길이 2.5km, 높이 6m의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성채의 내부에는 각 500m 길이의 성벽으로 둘러싸인 정사각형의 부지에 왕궁이 자리하고 있는데 중국의 자금성을 모방해 건설된 것이라고 한다
후에 성
태화전
당간지주가 좌우에 하나씩 있습니다.
총 탄의 흔적들이 지금도 남아있습니다.
이 분이 문화해설사인데 한국말을 유창하게 잘하며 유머감각도 뛰어나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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