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최상의 산림욕장 '레드우드 수목원(Redwood Grove)"
로토루아 근교에 위치한 레드우드 산림욕장은 제2차세계대전 참전병을 추모하기 위해 심은 수목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수목들이 육종되어 울창한 숲을 이루어 수목원이 되었다. 엄청난 수목들이 하늘을 찌를듯이 솟아있으며, 이 나무들은 하늘을 가릴 정도이다. 트레킹코스는 짧게는 15분부터 8시간 정도의 코스까지 구성되어 있습니다. 깨끗한 공기를 자랑하며 최상의 삼림욕장이며, 다양한 나무와 색다른 새들을 보면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영화"쥬라기 공원"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레드우드 수목원은 2차대전에 참가했던 뉴질랜드 군인들의 참전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산 레드우드를 심은것이 현재와 같이 숲을 이루고 있답니다. 30년마다 수목을 갱신하고 우리나라보다 3~4배 빨리자라고 있습니다.
2018.08.04.토요일, 뉴질랜드 북섬 로토루아 레드우드 수목원
'청허(淸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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