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시도민속문화재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71호_청도 삼족대 (2018.09.25.화요일)

기리여원 2018. 10. 3. 15:50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71호 _ 청도 삼족대 (淸道 三足臺)


지정일 : 2013.04.08

시   대 : 조선시대

소재지 : 경상북도 청도군 청려로 3836-15 (매전면) 

                                                                                                                                                                                                                             

조선 중종 14년(1519)에 기묘사화가 일어나면서 김대유가 관직을 버리고 내려와 지내면서 후진들을 교육하기 위해 세운 건물이다.
김대유의 호를 따라 삼족대라 이름 지었으며, 주세봉·조식·박하담 등과 토론과 이야기를 하던 곳이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으로, 지붕은 옆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사방에 토담을 쌓고 문을 두어 그 안에 정자를 배치했다. 방 2칸과 부엌, 우물, 마루를 ㄱ자형으로 배열해 놓았다.
삼족대 밑에는 김대유의 신도비와 참봉 김용희가 쓴 중수기문이







삼족당 입구









삼족당 김선생 신도비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71호 _ 청도 삼족대 (淸道 三足臺)


조선 중종14년(1519년)에 삼족당 김대유선생이 후진교육하기 위햐여 창건하였다.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71호 _ 청도 삼족대 (淸道 三足臺)


앞면 3칸·옆면 2칸으로, 지붕은 옆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




















삼족당 앞 팔각 정자



삼족당 앞 팔각 정자에서 바라 본 동창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