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관
미암박물롼
하서선생전집 _ 목판본. 8책, 1802년
하서선생전집 _ 목판본. 8책, 1802년
문절공미암선생행장초 _ 필사본.1책, 연대미상
문절공미암선생행장초 _ 필사본.1책, 연대미상
미암선생 경연일기 _ 필사본. 2책
미암선생 경연일기 _ 필사본. 2책
보물 제260호 _ 유희춘 미암일기 및 미암집목판 (柳希春 眉巖日記 및 眉巖集木板)
수 량 : 12책
지 정 일 : 1963.01.21
시 대 : 조선시대
소재지 : 전남 담양군, 미암 박물관
유희춘 미암일기 및 미암집목판(柳希春 眉巖日記 및 眉巖集木板)은 조선 선조 때의 학자인 유희춘(1513∼1577) 선생이 직접 손으로 쓴 일기이다.
유희춘은 1538년 문과에 급제하여 수찬, 정언 등의 벼슬을 거쳤으나, 1547년 벽서사건에 연루되어 제주도에 유배되었다. 유배에서 풀려난 후 다시 여러 벼슬을 거쳤으며, 1575년 이조참판을 지내다 사직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여생을 글쓰기로 보냈다.『미암일기』외에도『속몽구』,『역대요록』등을 남겼다.
지금 남아있는 일기는 선조 즉위년(1567) 10월부터 선조 10년(1577)까지 11년간에 걸친 내용이다. 내용 가운데 일부 중간은 몇 군데 빠진 곳이 있으나, 여기에는 조정의 공적인 사무로부터 자신의 개인적인 일에 이르기까지 매일 일어난 일과 보고들은 바를 빠짐없이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이 일지는 임진왜란 때 선조 25년 이전의 기록이 다 타고 없어져,『선조실록』을 편찬할 때 이이의 『경연일기』와 더불어『선조실록』의 기본사료가 되었다. 본래는 14책이었으나 현재 남아있는 것은 11책뿐이며, 부록으로 그의 부인 송씨의 시문과 잡록이 실려있다. 이 책은 판본을 포함하여 일괄 보물로 지정되었는데 이 중 3매를 전남대학교 박물관에서 임시 보관했다가 현재는 작자의 후손들이 보존각에서 보관하고 있다.
이 책은 조선시대 개인의 일기 중 가장 방대한 것이며, 동시에 사료로서의 가치도 크다. 조선시대의 각 관서의 기능과 관리들의 내면생활, 사회, 경제, 문화, 풍속 등을 여실히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보물 제260호 _ 유희춘 미암일기 (柳希春 眉巖日記 )
보물 제260호 _ 유희춘 미암일기 (柳希春 眉巖日記 )
보물 제260호 _ 유희춘 미암집목판 (柳希春 眉巖集木板)
보물 제260호 _ 유희춘 미암집목판 (柳希春 眉巖集木板)
보물 제260호 _ 유희춘 미암집목판 (柳希春 眉巖集木板)
어의(御衣), 어화(御靴)
어의와 어화는 1576년 유희춘이 낙향할 때 선조 임금이 하사한 옷과 신발이다. 이듬해 봄에 선조 임금이 속히 올라오라는 유지(有旨)를 내리자, 유희춘은 담양 집에서 이 옷과 신발을 착용하고 받았다. 여기에 진열되어 있는 신발은 <국가 무형문화재 제116호> 화혜장(靴鞋匠) 황해봉(黃海逢)이 전통시대의 화훼를 복원한 것이다.
역대요록 _ 필사본.1책, 연대미상
유희춘이 중국 고대에서 원(元)나라에 이르기까지 선유(先儒)들의 긴요한 논의를 취하여 <내편>과 <외편> 2편으로 편찬한 책이다.
역대요록 _ 필사본.1책, 연대미상
해광선생집 _ 목판본. 2권2책, 1783년
송제민(宋齊民, 15~1602)의 문집. 송덕봉의 친정 조카로, 토정 이지함의 문인이며 권필(權鞸)의 장인이다. 권필이 쓴 <유사(遺事)>사 실려 있는데, 홍주 송씨 집안에서는 여성교육에도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고 적혀 있다
해광선생집 _ 목판본. 2권2책, 1783년
초헌
초헌
출처 문화재청, 미암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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