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전통 예산장터국밥

60년전통 예산장터국밥

 

위치는 예산시장 백종원거리에 있습니다.

 

예산시장 백종원 거리

 

 

60년 전통 예산장터국밥

 

2021.06.21일  조선TV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황선홍축구감독과 같이 드시고 갔던 60년 전통 예산장터국밥.

 

60년 전통 예산장터국밥

 

 

60년 전통 예산장터국밥 메뉴표

 

모두 국내산입니다.

 

앉자마자 밑반찬 깍뚜기와 김치, 그리고 새우젓이 나왔습니다.

 

소머리국밥(6,000원) 주문합니다

 

양념 새우젓, 요 새우젓이 맛을 해결해줍니다.

 

 

방금 나온 따로 소머리국밥

 

 

나오자 마자 시식을 해보니 싱겁고 민밋합니다.

 

 

소머리국밥(6,000원)

 

소머리국밥에 파를 넣고, 후추, 고추가루를 뿌린후 새우젓으로 간을 맞추니 감칠맛과 입안에서 소머리고기가 술술 굴러가는 맛이 납니다.

아하~, 모든 게 맛있지만, 특히 새우젓의 맛이 아주 독특합니다.

 

60년전통 예산 소머리국밥

 

소머리국밥에 소머리고기의 양도 푸짐하며, 소주나 막걸리도 곁들려 한잔하셔도 좋습니다.

예산만 왔다하면 소머리국밥과 어죽은 먹고 갑니다.

 

술 생각이 나지만 운전관계로, 그대신 수육, 소머리국밥 2인분 포장해서 집에서 거나하게 마시렵니다.

 

60년전통 예산 소머리국밥

 

소머리국밥 한 숟가락에 깍두기나 김치를 얹어 드셔도 맛은 배가 됩니다.

맛과 가격 대비 가성비가 높은 예산 장터국밥, 예산 올 때마다 모든 일 제쳐두고 장터국밥은 꼭 먹고 가렵니다.

 

포장해서 나오는 데, 사장님이 7/1일부터 소머리국밥이 7,000원으로 인상한답니다.

사장님! 건강하시구요~, 오늘처럼 계속해서 정성껏 해주시기 바랍니다. 

 

2021.06.27. 일요일, 예산장터국밥

'청허(淸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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