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천연기념물

천연기념물 제485호_구례 화엄사 매화

기리여원 2022. 4. 9. 12:30

천연기념물 제485호 _ 구례 화엄사 매화 (求禮 華嚴寺 梅花)

 

수량/면적 : 1주/314㎡

지정일 : 2007.10.08

소재지 :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 산20-1번지

 

화엄사 길상암 앞 급경사지의 대나무 숲 속에 자라는 나무이다. 원래 4그루가 있었으나 3그루는 죽고 한그루만 남았다.

매화나무는 중국이 원산지로서 우리가 심어 가꾸는 대부분은 꽃이 예쁜 품종을 골라 접붙임으로 번식을 시킨다. 그러나 이 매화나무는 속칭 들매화(野梅)로 알려져 있는데 사람이나 동물이 매실의 과육을 먹고 버린 씨앗이 싹이 터서 자란 나무로 짐작되기 때문이다. 이런 들매화는 꽃과 열매가 재배 매화보다 작으나, 꽃향기는 오히려 더 강한 것이 특징을 가지고 있어 학술적 가치가 크다.

 

구례 화엄사 매화 표지판

 

 

구층암에서 화엄사 매화로 내려가는 돌계단

 

화엄사 구층암 앞 돌계단으로 내려가면 구례 화엄사 매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구례 화엄사 매화

 

구례군에는 천연기념물이 2그루 있는데 2그루 모두 화엄사에 있다.

 

1. 천연기념물 제38_ 구례 화엄사 올벚나무

2. 천연기념물 제485_ 구례 화엄사 매화

 

구례 화엄사 매화

 

화엄사 길상암 앞 급경사지의 대나무 숲 속에 자라는 나무이다. 원래 4그루가 있었으나 3그루는 죽고 한그루만 남았다.

 

구례 화엄사 매화

 

수령이 450년으로 추정되는 구례 화엄사 매화나무는 속칭 들매화(野梅)로 알려져 있는데 사람이나 동물이 매실의 과육을 먹고 버린 씨앗이 싹이 터서 자란 나무로 짐작되기 때문이다.

 

구례 화엄사 매화

 

구례 화엄사 매화는 꽃과 열매가 재배 매화보다 작으나, 꽃향기는 오히려 더 강한 것이 특징을 가지고 있어 학술적 가치가 크다.

 

구례 화엄사 매화

 

 

구례 화엄사 매화

 

 

구례 화엄사 매화

 

 

구례 화엄사 매화

 

 

구례 화엄사 매화

 

 

이끼가 붙어 자라고 있는 구례 화엄사 매화

 

 

 

 

 

 

구례 화엄사 매화

 

 

구례 화엄사 매화

 

화엄사에 가시면 천연기념물 2그루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2022.04.08. 화엄사 길상암 앞, 구층암 아래

글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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