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 상감 · 동화 구름 · 학 · 모란무늬 판(靑磁 象嵌銅畵 雲鶴牡丹文 板) _ 고려 13세기, 경기도 개성 출토 벽에 붙일 수 있도록 뒷면에 유약을 바르지 않은 장식 타입이다. 동화 안료로 무늬의 일부를 붉게 강조했다. 이러한 타일은 전라북도 부안 유천리 가마에서 주로 만들어졌고, 왕이 나들이 때 머무는 별궁이었던 경기도 파주 혜음원 터 등에서도 나왔다. 청자 상감 · 동화 구름 · 학 · 모란무늬 판 2022.12.22, 국립중앙박물관_청자 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