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문화재/전라남도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71호-곡성도림사보광전아미타삼존불상(2020.03.25)

기리여원 2020. 3. 2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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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71호 _ 곡성도림사보광전목조아미타삼존불상 (谷城 道林寺 普光殿 木造阿彌陀三尊佛坐像)


수   량 : 3구

지정일 : 2005.07.13

소재지 : 전남 곡성군 곡성읍 월봉리 295-1

시   대 : 조선시대


보광전의 본존불인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관음과 대세지보살이 삼존형식으로 배치되어 있다. 방형의 수미단위에 3단 대좌를 놓고 그 위에 앉아 계신다. 아미타불은 복장 발원물에 강희 3년 기사년에 조성되었다 하나 강희 3년은 갑진년이어서 강희 4년 기사년 즉, 1665년으로 보는것이 바르다. 아미타구품인중 중품하생의 수인을 취한다. 관음대시지보살은 복장발원문에 의해 강희 19년 즉 1680년에 조성되었음이 밝혀졌다. 크기는 아미타불 높이 122㎝, 관음보살 높이 119㎝, 대세지보살 높이 117㎝이다.


대세지보살



아미타불



관음보살


글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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