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기념물 제91호 _ 고정리 지석묘 (高亭里 支石墓)
수 량 : 1기
지정일 : 1986.09.07
소재지 : 경기 김포시 통진읍 고정리 산114-3번지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거대한 덮개돌[上石]이 지상에 드러나 있고 그 밑에 고임돌[支石], 묘역시설(墓域施設), 무덤방 등이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지역과 시기에 따라 그 형태는 매우 다양하다. 일반적으로는 무덤방이 지상에 위치한 탁자식(卓子式)과 지하에 위치한 기반식(碁盤式) 또는 바둑판식으로 분류하고 있다.
고정리 지석묘는 금단산 말단부 해발 50m 지점의 경사면을 따라 동서 방향으로 3기가 위치해 있다. 고인돌들은 3~4.5m 가량 떨어져 분포하고 있으며, 덮개돌은 모두 석영암질의 석재를 사용하였다. 가장 서쪽에 위치한 1호 고인돌은 덮개돌과 아래 장벽 쪽 고임돌 2개가 남아 있지만, 나머지 2기는 덮개돌이 땅 속에 일부 묻혀 있어 정확한 형태와 구조는 알 수 없다. 1호 고인돌의 덮개돌은 장방형에 가까운 부정형으로 크기는 길이 2.3m, 두께 0.8m 가량으로 탁자식 고인돌로 알려져 있다. 고임돌은 장방형으로 길이가 0.95m 크기이다. 무덤방의 크기로 볼 때, 굽혀묻기[屈葬] 또는 화장(火葬)으로 시신을 매장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고정리 지석묘 표지판
고정리 지석묘 표지석
이 곳에서 좌측으로 200m 가면 고정리 지석묘를 볼 수 있습니다.
막다른 도로 끝에서 우측의 돌계단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고정리 지석묘
고정리 지석묘
고정리 지석묘
고정리 지석묘
고정리 지석묘
고정리 지석묘
고정리 지석묘 1호 고인돌
1호 고인돌의 덮개돌은 장방형에 가까운 부정형으로 크기는 길이 2.3m, 두께 0.8m 가량으로 탁자식 고인돌로 알려져 있다. 고임돌은 장방형으로 길이가 0.95m 크기이다. 무덤방의 크기로 볼 때, 굽혀묻기[屈葬] 또는 화장(火葬)으로 시신을 매장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고정리 지석묘
맥석영 지석묘
2기의 고정리 지석묘
아래 장벽 쪽 고임돌 2개가 남아 있지만, 나머지 2기는 덮개돌이 땅 속에 일부 묻혀 있어 정확한 형태와 구조는 알 수 없다.
고정리 지석묘
고정리 지석묘
고정리 지석묘
고정리 지석묘
고정리 지석묘
2022.01.31.월요일,김포시 통진읍 고정리, 고정리 지석묘
글 문화재청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유형문화재 > 경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46호_심련원신도비, 심련원의 묘 (0) | 2022.02.01 |
|---|---|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47호_심강 신도비, 심강의 묘 (0) | 2022.02.01 |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91호_문수사 풍담대사부도 및 비 (0) | 2022.02.01 |
| 행주대첩비 2기,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74호_행주대첩비(구비) (0) | 2022.02.01 |
| 고양시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36호_고양 강매 석교 (0) | 2022.01.30 |